[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배우 이유비가 악플러들에게 법적대응 하기로 했다.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 엔터테인먼트는 루머를 퍼뜨리고 악성 댓글을 게시한 누리꾼들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및 형법 제311조 모욕죄 등으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
이유비는 최근 밴드 더로즈 멤버 김우성과의 허위 열애설을 퍼뜨리는 악성 댓글로 심적 고통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신공격은 물론, 성적 모욕까지 계속되자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유비 소속사 관계자는 "선처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유비와 김우성은 지난해 11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양 측은 "지인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최근 '개는 훌륭하다'에서 활약하다 하차한 후 신생 연예 기획사 와이블룸(Y-BLOO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던 이유비는 20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특별 출연한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한살인 이유비(이유진)는 중견 탤런트 견미리의 딸이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여동생 이다인과 남동생 이기백이 있다.
2011년 MBN 청춘멜로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해,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MBC 월화 미니시리즈 '구가의 서', 최근 하차한 KBS '개는 훌륭하다'까지 안방을 종횡무진하며 9년째 활동 중이다.
배우이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그는 지난해 대중들이 뽑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2020뷰티아이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수 133만이 넘는 인플루언서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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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08:27:0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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