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안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강타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지난해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올라갔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랐을 강타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우주안에 따르면 지난해 결별한 두 사람은 최근 다시 만났다. 이는 앞서 이날 오전 나온 강타 측 설명과 다르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우주안과 열애설이 제기된 데 대해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이라며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 들었다"고 밝혔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3542089
2019-08-01 15:46:2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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