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배우 김민준의 아내 권다미가 동생의 전역을 축하했다.
권다미는 26일 자신의 SNS에 "웰컴백 축하파티. 우리 가족 완전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오늘(26일) 전역한 권지용을 비롯해 부모님, 권다미-김민준 부부의 정다운 모습이 담겨 있다.
강원도 철원군 백골부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해온 지드래곤은 26일 오전 오전 8시경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만기 전역했다.
현장에는 지드래곤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3천여 명의 팬이 자리했고, 모습을 드러낸 지드래곤은 "군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왔다. 기다려주시고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본업으로 돌아가서 충실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다미·김민준은 지난 11일 결혼식을 올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3615968
2019-10-26 07:36:0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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