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35)이 배우 김수미의 아들(44)과 열애 중이다.
23일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서효림씨가 김수미씨의 아들과 연애 중인 것이 맞다”며 “서로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고, 나이 차는 알려진 10세 차이가 아닌 9세 차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 1월에 결혼을 올린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서효림과 김수미는 현재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를 통해 모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서효림은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등에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3613178
2019-10-23 11:38:4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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