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밤에 구혜선이 출연해 오랜만에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를 하면서 인터뷰에 응한 것이다. 실로 오랜만에 마이크 앞에 선 구혜선은 낯설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파경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구혜선은 작업복 차림에 모자를 쓰고 목장갑까지 낀 채 제대로 된 유기견 봉사를 하고 있었다. 동물사랑이 남다르다고 알려진 구혜선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구혜선은 보호센터에 동물이 먹을 1톤의 사료를 기부하기도 했다. 구혜선은 밖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기억이 안날 정도로 오랜만에 방송을 한다고 전했다.
이날 구혜선은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을 많이 달랬다고 전했다. 주변에서는 인터뷰하지 말라는 말이 있었지만 했다고 전했다.
그는 마음이 끝난다고 사람을 버릴 수는 없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증오심이 너무컸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연예인이나 배우가 아닌 할 수 있는 화는 다내고 있는 한사람이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어리석게도 물불을 가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서로 싸우는 한이 있어도 그래서 좀 꼭 꿈을 꾼 것 같다고 고백했다. 악몽을 꾼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퇴보당하지 않게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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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13:14: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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