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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에 따르면 졸리는 입양과 직접 낳은 자녀들 6명 중 첫째인 매덕스에게만 전 재산을 남기고 다른 자녀들에게는 1달러도 남기지 않기로 했다. 졸리는 매덕스 외에 에티오피아와 베트남에서 각각 1명씩 입양했으며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 사이에 샤일로와 쌍둥이 비비엔과 녹스를 낳았다. 졸리는 매덕스가 자신의 곁에서 뜻을 잘 따라줘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브래드 피트는 졸리의 결정에 크게 화를 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졸리는 피트와 10년 간 사실혼 관계로 지내다 2014년 8월 혼인 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그러나 지난 2016년 9월 브래드 피트가 전용기 내에서 매덕스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으며 갈등이 시작돼 결국 이혼했다. 여섯 자녀의 양육권은 졸리가 가졌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02086622461368&mediaCodeNo=258
2019-04-29 22:17:1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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