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SBS 캡처 |
2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김혜윤, 한보름, 그룹 EXID의 하니 솔지, 세븐틴의 민규, 승관이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 대결을 펼쳤다.
제작진은 "이번 미션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보통 '복면가왕'이 1위를 하지 않나"라고 난색을 표했다.
제작진은 "'런닝맨'과 함께 핫한 게스트 4팀이 출연한다"면서 "'런닝맨 OOO'이라는 이름이 검색어 순위에 올라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ID 하니와 솔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중 솔지는 '런닝맨'에 처음 출연하는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솔지는 "(출연) 타이밍이 늦은 것 같다. '이쯤 되면 부를 법 한데'라는 생각을 했다. 복귀했을 때 검색어 1위를 한 적이 있었는데 섭외가 없었다"라고 했다.
김종국은 "아니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 형이 한창 잘 될 때 나왔으면 어땠겠나"라고 했다. 임원희와 솔지가 닮은 꼴이라는 점을 언급한 것.
이에 솔지는 "내가 턱라인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면서 영화 '다찌마와리' 속 임원희의 대사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ichi@news1.kr
http://news1.kr/articles/?3602485
2019-04-21 08:12:2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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