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gu, 21 April 2019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점에 간 건나블리네, 아빠가 건후 머리에 풍선을 매단 이유는 - MBN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지연 객원기자]
한글에 관심이 많은 나은이를 위해 아빠 박주호가 아이들과 함께 서점 나들이를 했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74회는 ‘내 마음이 그대가 되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았다. 서점에 간 나은이는 한글 책을 많이 골랐다. 박주호는 책을 사고 서점에서 받은 풍선을 건후 머리에 매달았다.
한참 나은이와 책을 구경하던 아빠는 건후가 사라진 걸 알고 나은이에게 건후를 찾자고 했다. 건후는 어디에 가 있든 풍선이 위치 추적기가 되어 어렵지 않게 건후를 찾은 아빠 박주호는 건후와 게임기도 구경하며 알찬 하루를 보냈다.
한편 윌리엄은 기저귀를 졸업하고 팬티왕으로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생 벤틀리의 기저귀를 갈아 주다 오줌 세례를 받은 윌리엄은 그래도 신이 나서 자신의 팬티를 자랑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샘해밍턴 아빠와 나들이에 나선 윌리엄은 팬티에 실수를 하고는 동생 윌리엄에게 말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샘 아빠는 자신은 고등학생 때 실수한 적도 있다며, 배워 가는 과정이니까 괜찮다고 위로했다. 하지만 여벌 바지를 챙기지 못한 샘 아빠는 뽁뽁이로 윌리엄의 바지를 급조해서 키까지 씌워 주며 첫 신고식을 톡톡히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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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10:5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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