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45)이 서울 홍대 소재 140억원 빌딩을 매입, 400억대 부동산 자산가가 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6일 한 매체는 부동산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장훈이 지난 7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 건물을 140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서장훈이 매입한 건물은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 클럽거리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소유 건물과 방송인 신동엽 소유 건물이 있는 요지다.
서장훈은 이미 서울 서초동과 흑석동에 각각 200억원 대, 100억원 대 건물을 소유한 '부동산 부자'다. 이번 홍대 건물 매입으로 거주 중인 아파트를 제외하고도 400억원 대의 부동산을 소유하게 됐다.
서장훈이 140억원 빌딩 매입으로 400억 건물주에 등극하자, 누리꾼들은 부러움 섞인 감탄을 보냈다.
누리꾼들은 "농구 아시아 1등 연예계 1급 연예인, 건물 못 갖는 게 이상하다ㅎㅎ 부러워요", "머리 좋고 똑똑하니 재테크도 잘하는 것 같고 외모 관리도 잘함", "전재산 후덜덜하겠다", "멋지다 서장훈. 인성도 좋아보임", "서장훈 형 인생도 부럽구만. 노력도 대단하지만 재능도 타고난 듯", "서장훈 착한 건물주로 유명. 이런 사람들 건물 많은 건 좋음", "국보 센터가 이 정도는 돼야지ㅎㅎ 많이 버는 만큼 많이 써주세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농구 스타로 한 시대를 풍미한 서장훈은 은퇴 후 예능인으로 전향, 스포츠 스타 출신 대표 예능인이 됐다.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님',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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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투데이DB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19/09/708077/
2019-09-06 07:37:2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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