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데프콘이 "20년을 함께한 연인과 최근 이별했다"는 충격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오는 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왕좌의 게임'을 특집으로 정형돈, 데프콘, 김연경, 오세근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출연진들은 웃음 왕좌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저마다가 가진 끼와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한다고 한다.
특히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목은 데프콘이 좀처럼 꺼내지 않는 연애사였다.
데프콘은 "20년을 함께한 연인과 최근 이별했다"며 "그녀와의 이별 때문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섭외도 고사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정형돈이 발 벗고 나서 제안한 소개팅을 단호하게 거절했다"며 자신의 구체적인 이상형까지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이야기", "데프콘의 연인이 누군지 대충 짐작이 간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로도 활동 중인 정형돈과 데프콘은 이날 방송을 통해 신곡 'MUMBLE'의 무대 또한 최초로 공개한다.
https://www.insight.co.kr/news/249772
2019-10-08 12:4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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