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u, 02 Oktober 2019

김승현 측 "'알토란' 작가와 조심스레 교제…결혼은 NO" - 중앙일보


델 겸 배우 김승현이 방송 작가와 내년 결혼한다는 보도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 측 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알토란' 작가와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건 맞지만 결혼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승현이 내년 1월 MBN '알토란'의 방송 작가 A씨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출연자와 작가로 만났고, 이후 김승현이 끈질기게 구애했다고. 이미 상견례를 마쳤으며 김승현은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결혼은 아직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청춘스타로 주목받았다. 미혼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활동에 부침이 있었지만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가족들과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다시 사랑받고 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Let's block ads! (Why?)


https://news.joins.com/article/23593633

2019-10-02 08:12:14Z
52781930687773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