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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박수정 기자] '가요대제전' 측이 TXT, 여자친구 출연 불발과 관련해 해명했다.

26일 한 매체는 MBC 측이 방탄소년단의 '2019 MBC 가요대제전' 출연이 불발되자 같은 소속사 가수인 TXT, 여자친구에게 '보복성 갑질'을 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가요대제전' 측은 더셀럽에 "(보복성 갑질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해당 기사 내용 역시 추측성일 뿐이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TXT, 여자친구 출연 불발 이유에 대해서 "출연진 섭외는 담당 PD의 몫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향후 '가요대제전'의 공식 해명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The Chemistry'은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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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6 07:41:1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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