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배우 황정음이 뜻밖의 '성형의혹'으로 고충을 겪으며 때아닌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하고 있다.
25일 JTBC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장에서 생일 겸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연일 실시간 검색에 오르내리고 있다.
처음에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생각했던 황정음 측이 인신공격에 가까운 성형의혹 악플로 공식 입장을 내놓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일단 소속사 씨제이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촬영 중인 배우가 성형의혹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오랜만에 배우의 근황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여러 의견 주신 것이겠지만 추측성 악의적 댓글들의 경우 법적 모니터링을 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현재 황정음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JTBC 수목 드라마 '쌍갑포차'(전창근 감독 연출, 하윤아 작가 극본)에 출연 중이며 내년 상반기 방송을 위해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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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7 09:24: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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