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asa, 24 Desember 2019

박선영 아나운서, 최고의 아웃풋? 철저한 자기 관리 '시청자는 아쉬움' - 여성경제신문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SBS 아나운서 공채로 입사했다. 이후 13년째 근무하며 단 한번의 잡음을 내지 않았다.

입사 5개월 만에 SBS 8뉴스 주말 앵커로 발탁, 평일 메인 앵커까지 발탁되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4년 해외 연수로 인해 뉴스에서 하차했고, 연수에서 돌아온 후에는 라디오, 시사교양 프로그램 등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박선영 아나운서는 보도 시사를 비롯해 ‘대통령과의 대화’, ‘국민의 선택’ 메인캐스터 등 총선과 대선, 지방선거 방송 등을 훌륭히 소화했다. 시사 프로그램 외에도 다수의 교양프로그램 진행을 맡기도 했다. 장시간 진행을 해야할 때는 웨이팅 트레이닝을 해 체력을 기를 정도로 자기관리에도 힘썼다.

그는 ‘애니갤러리’, ‘접속 무비월드’, ‘좋은아침 플러스원’, ‘궁금한 이야기 Y’ 스토리텔러 등으로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부문에서도 2008년 하계 올림픽과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 현지 뉴스 진행, 2014년 소치 올림픽 파견 등을 맡았다.

박 아나운서는 동세대 앵커 중 뛰어난 뉴스 진행 능력과 진중한 이미지, 차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았다. 누리꾼들은 그를 두고 ‘최고의 아웃풋 아나운서’라고 극찬한다. 그로 인해 퇴사 소식 또한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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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4 07:42:1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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