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나영석 PD가 ‘신서유기 1’ 이후 처음으로 함께 프로그램을 만든다.
뉴스1
tvN은 26일 나영석 PD와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스페인 하숙’의 장은정 PD가 공동 연출하는 새 예능 ‘금요일 금요일 밤에’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스포츠, 과학, 미술, 여행, 요리, 공장 등 각기 다른 6개의 숏폼(short-form)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각 코너는 10분 내외로 구성될 전망이다.
출연진은 ‘어쩌다 어른‘의 양정무 교수, ‘알쓸신잡3’의 김상욱 교수, 한준희 축구 해설가, 배우 이서진, 홍진경, 이승기, 가수 은지원, 송민호, 박지윤 아나운서, 방송인 장도연까지 총 10명이다.
tvN
이승기가 나영석 PD의 프로그램에 합류하는 건 ‘신서유기 1’ 이후 4년 만이다. 두 사람은 KBS 2TV ‘1박 2일‘, tvN ‘신서유기‘, ‘꽃보다 누나’ 등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그 중 ‘신서유기’는 ”(’1박 2일 때처럼) 형들과 여행을 떠나고 싶다”라는 이승기의 말 한마디로 제작에 착수한 바 있다.
tvN 새 예능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오는 1월 10일 밤 9시 10분 ‘신서유기 7’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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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6 06:17:4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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