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6일) 오전 심사위원회를 열고 A 씨의 신변을 보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변 보호 조치의 구체적 내용 등은 A 씨를 보호하기 위해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씨 측은 김 씨가 지난 2016년 8월 서울 논현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인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그제 경찰에 출석해 당시 상황과 피해 내용에 대해 진술하면서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씨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A 씨를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유흥업소 관계자 등을 불러 추가 조사한 뒤, 조만간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계획입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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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 10:3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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