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EBS 인기 캐릭터 펭수가 MBC 방송연예대상에 시상자로 등장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MC 전현무, 화사, 피오 등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글로벌 트렌드상 부문 시상은 펭수가 깜짝 등장했다. 펭수는 자신을 "시상식에 초대된 첫 펭귄이라고 한다"며 "그냥 올 수 없었다. 특별하게 제가 좋아하는 참치 꽃다발을 만들었다"며 수상자에게 주겠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라이벌 관계로 불리는 유산슬 유재석과도 현장에서 대면했는데, 펭수는 유산슬 유재석을 보더니 "아니 유재석이잖아요?"라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Q2h0dHA6Ly9teWRhaWx5LmNvLmtyL25ld195ay9odG1sL3JlYWQucGhwP25ld3NpZD0yMDE5MTIyOTIyMDI5MDE4NTXSAQA?oc=5
2019-12-29 13:02:36Z
CBMiQ2h0dHA6Ly9teWRhaWx5LmNvLmtyL25ld195ay9odG1sL3JlYWQucGhwP25ld3NpZD0yMDE5MTIyOTIyMDI5MDE4NTXSAQA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