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원잇" 이한결X남도현, 첫 브이라이브 2억♥ 달성(ft.공약) - 조선일보

입력 2020.01.11 17:30

[OSEN=심언경 기자] 가수 이한결, 남도현이 브이라이브 채널 개설 후 첫 브이라이브 방송을 마쳤다. 

이한결, 남도현은 11일 오후 12시 30분 채널 개설 후 첫 브이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하지만 이날 설악산에서 진행 예정이던 방송은 현지 기후 사정에 따라 변경돼 예정된 시간보다 2시간 가량 늦게 시작됐다.

이한결과 남도현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설악산에서의 방송을 준비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두 사람은 오래 기다렸을 팬들을 위해 더욱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방송 중 이한결과 남도현은 1억 하트를 달성하면, 팬미팅을 개최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두 사람은 1억은 물론, 2억 하트를 훌쩍 넘기며 팬 콘서트 개최까지 약속했다. 이에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엑스원 해체 소식 후 처음으로 팬들과 소통을 진행한 이한결과 남도현은 브이라이브 시청자수 93만 명, 하트 수 약 2억 4,600개이상을 기록했다.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이다.

첫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한결, 남도현이 빠른 시일 내에 팬미팅, 팬 콘서트 개최 소식을 들고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고마워요 원잇’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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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1 08:3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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