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tu, 29 Februari 2020

"깊게 감동"…송가인, '어게인'과 두 번째 '코로나19' 성금 기부 [전문] - OSEN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송가인이 팬클럽 ‘어게인’의 선행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송가인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어게인 팬 분들과 함께 하는 두 번째 기부”라는 글을 올렸다.

송가인은 “정말 어려운 시기지만 꼭 이겨내리라 믿고 저도 기도하고 응원할게요”라며 “이번에 어게인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 성금을 기부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뜻깊고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송가인 인스타그램

이어 송가인은 “벌써 함께 하는 두 번째 기부인 것 같은데, 주위의 어려운 일 힘든 일에 매번 저와 함께 또 저를 위해 앞장서서 마음 모아주셔서 깊게 감동하고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송가인이 올린 사진 속에는 송가인이 팬클럽 어게인과 함께 코로나19 관련 성금 3244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송가인은 리메이크해 발표한 음원 ‘화류춘몽’ 음원 수익 전액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이하 송가인 전문

우리 어게인 팬분들과 함께 하는 두번째 기부

정말 어려운 시기이지만 꼭 이겨내리라 믿고 저도 기도하고 마음 다해 응원할게요

이번에 어게인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 성금 기부할 수 있게 되서 정말 뜻깊고 감사했습니다.

벌써 함께 하는 두번째 기부인 것 같은데 주위의 어려운 일 힘든 일에 매번 저와 함께 또 저를 위해 앞장서서 마음 모아 주셔서 깊게 감동하고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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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3:32:3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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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어린 팬들 덕분에 400회까지…500회까지 기대해달라" - SBS 뉴스

김병만이 400회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헝거게임 2'(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400회 특집을 맞아 특별하게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제가 2011년 9월에 시작을 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때는 여기까지 올 줄 몰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어린 팬분들도 많이 생겨서 응원 덕분에 400회를 맞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500회도 기다려 주십시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400회 특집으로 펼쳐지는 '헝거 게임'에 대해 그는 "개인적으로 그때 재밌었다"라며 헝거게임 1을 떠올렸다.

이어 김병만은 "제가 멤버들의 레벨에 맞게 설계를 하고 세팅을 하겠다. 고생이란 게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그리고 그는 최강자 멤버 공개에 "우와 진짜, 체력적으로 강한 분들만 오시네요. 열심히 가이딩을 하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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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3:2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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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 ‘슈가맨3’ 폭발적 무대로 압도적 승리 - 한국경제

박혜원(사진=방송화면캡쳐)

박혜원(사진=방송화면캡쳐)


가수 HYNN(박혜원)이 ‘슈가맨3’ 무대를 통해 유재석, 유희열 등의 ‘특급 극찬’을 받으며, 독보적 솔로 여가수로서의 능력을 증명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은 ‘소환하라 1999’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HYNN(박혜원)은 천재 실력파 뮤지션 김사랑 팀의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HYNN(박혜원)은 ‘고음 폭주 기관차’, ‘믿고 듣는 고음여신’으로 소개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특히 과거 SBS ‘K팝스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인연을 맺었던 유희열과의 재회도 성사돼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은 HYNN(박혜원)에 대해 “‘김나박’(김범수, 나얼, 박효신) 뒤를 잇는 대형 보컬이 나타났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HYNN(박혜원)은 이 같은 칭찬에 보답하기 위해 역주행 신화를 일으킨 히트곡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의 4단 헬고음을 즉석에서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HYNN(박혜원)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옆에서 지켜본 유재석, 김이나, 헤이즈, 소란 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유재석은 유희열의 멱살을 잡고 “이렇게 잘하는데 (‘K팝스타’에서) 떨어뜨렸냐”며 화를 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HYNN(박혜원)은 김사랑이 지난 1999년 발표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Feeling’(필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이 무대를 본 전 출연진은 기립 박수를 보냈고, 특히 유재석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HYNN(박혜원)의 역대급 무대에 감탄했다. 유희열 역시 “성량이 어떻게 저러지”라며 다시 한번 HYNN(박혜원)의 무대에 찬사를 건넸다.

그 결과 HYNN(박혜원)은 73대 27로 소란을 제치고 승리를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함께 경쟁했던 소란은 “’HYNN 버전의 ‘Feeling’이 역주행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또한 HYNN(박혜원)은 ‘슈가맨3’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와 음원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싹쓸이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네티즌들은 “라이브 미친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HYNN(박혜원)이 부른 ‘2020 Feeling’은 29일 낮 12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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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2:4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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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형준, 택배 일 못 끊는 까닭 “복귀 후 꺼려졌지만”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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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태사자 김형준, 택배 일 못 끊는 까닭 “복귀 후 꺼려졌지만”  이투데이
  2. 태사자 김형준, 택배맨이자 자취 15년차의 즐거운 일상 공개  한국경제
  3. ‘나혼자 산다’ 김형준, 아이돌 태사자서 택배기사로...훈훈 폭발 `심야 배송` -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4. '태사자' 김형준, 택배일로 생계…'나 혼자 산다' 일상공개  머니투데이
  5. 태사자 김형준, 택배맨의 하루…“방송국 가면 기분 묘해”  동아일보
  6. Google 뉴스에서 전체 콘텐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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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2:2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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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범불안 장애 고백 “천재 아닌 노력형, 오해 힘들었다”(‘슈가맨’)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슈가맨3' 김사랑이 범불안장애를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이하 '슈가맨3')에는 '필링'(Feeling)의 주인공 가수 김사랑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김사랑에 대해 “데뷔하자마자 세기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한 천재 뮤지션”이라고 소개했다.

김사랑은 활동 당시 모든 작업을 혼자 하는 18살 소년으로 소개되며 제2의 서태지, 천재소년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었다.

그러나 3집을 발매하기까지 6년의 시간이 걸리며 대중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갔다. 김사랑은 앨범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사실 저는 천재가 아니라 노력형이다”라며 “겨우 작업해서 앨범을 만든 건데 주변 사람들이 내가 일부러 곡을 안 내는 거라고 생각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천재’라는 타이틀로 생긴 오해들은 우울증, 대인기피증으로 이어졌다. 김사랑은 “범불안 장애를 앓고 있다. 성인 ADHD다. 한 가지 집중을 못하니 시간이 더 오래 걸리게 되고 그리서 앨범이 늦어졌다”라고 덧붙였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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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0:18:1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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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지창욱→송가인·은혁, 코로나19 위기에 ★기부 릴레이 ‘훈훈’[종합]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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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지현·지창욱→송가인·은혁, 코로나19 위기에 ★기부 릴레이 ‘훈훈’[종합] -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2. 이영애 열고 전지현 받고, '코로나19' 사태에 봇물 터진 기부 행렬…아직도 ing [종합]  조선일보
  3. “작은 힘이 되길” '코로나19' 극복에 이어진 기부 행렬  민중의소리
  4. 강다니엘·양준일·지코·장윤주..코로나19 기부 행렬ing  미주 한국일보
  5. SM엔터테인먼트,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5억원 기부 ‘통큰 선행’[공식]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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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09:03:1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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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마스크 1만개 기부→은혁 성금 1억원 쾌척…'선한 영향력'[공식] - 스포츠조선 모바일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월 29일, 슈퍼주니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1만 개를 기부했다. 당시 슈퍼주니어는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활동이 많은 청소년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기부를 하게 되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기부한 마스크는 국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더불어 어제(28일)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추가적으로 성금 1억 원을 쾌척,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과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손 소독제, 보건용 마스크 등 방역 물품 구매와 의료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1월 28일 정규 9집 리패키지 'TIMELESS'(타임리스) 컴백 시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팬들의 건강을 우려, 관객과 함께 진행하기로 예정되었던 네이버 V라이브 '슈퍼주니어 더 스테이지' 촬영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발 빠른 대처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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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08:39:2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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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됐으면” 슈퍼주니어, 코로나19 기부 동참…마스크 1만개+은혁 1억원 [공식] - YTN

그룹 슈퍼주니어가 코로나19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마스크 1만개 기부에 이어 은혁은 1억 원을 기부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1만 개를 기부했다. 슈퍼주니어가 기부한 마스크는 국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당시 슈퍼주니어는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활동이 많은 청소년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기부를 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추가적으로 성금 1억 원을 쾌척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과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은혁의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손 소독제, 보건용 마스크 등 방역 물품 구매와 의료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월 28일 정규 9집 리패키지 ‘TIMELESS’(타임리스) 컴백 시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팬들의 건강을 우려, 관객과 함께 진행하기로 예정되었던 네이버 V라이브 ‘슈퍼주니어 더 스테이지’ 촬영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등 발 빠른 대처로 눈길을 모았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Label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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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07:51:0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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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형준, 택배일로 생계…'나 혼자 산다' 일상공개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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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태사자 김형준이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별관에서 열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 녹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2.2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돌그룹 '태사자' 멤버로 활동했던 김형준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김형준은 최근 택배일을 하고 있는 근황을 소개했다. 그는 밤 10시가 넘은 시각에 일어나 "오늘은 새벽 배송, 심야 타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15년째 자취하는 프로 자취러"라며 "태사자 활동 끝나고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반지하, 친구집, 아는 동생네에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 이사한 집은 두 달 됐는데 월세로 살고 있고 1000에 70(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0만원)"이라며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룹 태사자는 김형준, 이동윤, 박준석, 김영민 등 남성 4인조로 구성된 댄스그룹이었다. 1997년 정규 1집 '太四子'(태사자)로 데뷔해 '도' '애심' '회심가' 등 히트곡을 남겼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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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06:39:4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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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at, 28 Februari 2020

허재 “나와 서장훈, 벌금으로 KBL 먹여 살려” - 이데일리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예능 늦둥이’ 허재가 승부욕 넘치던 시절의 비화로 큰 웃음을 안겼다.
허재 (사진=JTBC ‘아는 형님’)
2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뭉쳐야 찬다’ 출연으로 예능블루칩으로 떠오른 ‘농구 대통령’ 허재, 테니스 선수 이형택, 야구선수 김병현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오프닝부터 화려한 입담으로 형님들을 쥐락펴락했다. 특히 이들과 인연이 깊은 서장훈의 긴장한 모습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허재는 “KBL은 서장훈과 내가 벌금으로 먹여 살렸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수 시절부터 감독 시절까지, 억울한 판정을 받을 때마다 항의를 멈추지 않았던 허재가 KBL에 많은 벌금을 냈던 이야기가 화두에 오른 것. 허재는 벌금을 많이 내봤던 경험을 토대로 벌금의 강도가 어떻게 하면 증가하는지 상세하게 밝히기도 했다. 이에 서장훈은 “선수시절 벌금은 내가 허재 보다 많이 냈을 것”이라며 승부욕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집요한 이수근은 “화제가 됐던 ‘이게 불낙(블락)이야?’ 사건은 벌금이 얼마였나”라고 물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허재가 공개하는 ‘불낙 사건’ 에피소드와 벌금의 전말은 2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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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16: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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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머니' 윤일상 부부, 심리상담→성교육까지 '8세 쌍둥이 육아법' [종합] - 스포츠조선 모바일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공부가머니' 작곡가 윤일상, 박지현 부부가 이란성 쌍둥이 육아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작곡가 윤일상 부부의 이란성 쌍둥이 선율, 시율이가 등장, '현명한 쌍둥이 육아법'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전문가로 등장한 초등학교 김수현 선생님은 "8년째 1학년만 맡고 있다. 서툴고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손길과 눈길이 닿았을 때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에 성취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작곡가 윤일상 부부가 등장했다. 윤일상은 "둘이 나온 건 처음이다.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거다"라고 농담했다. 아내의 권유로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게 됐다는 윤일상 부부는 쌍둥이의 입학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나왔다고 밝혔다. 윤일상은 "쌍둥이라서 고민도 궁금한 점도 두 배다"라고 말했다.

좋아하는 분야부터 성향, 식습관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정반대인 선율이와 시율이는 각자의 개성이 뚜렷했다. 첫째 선율이는 다소 산만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는 초집중하는 반면 둘째 시율이는 시키는 일은 뭐든 척척해내는 모범생인 것. 윤일상은 "한 배에서 태어났는데 어쩜 이렇게 다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작곡가인 아빠 윤일상은 아이들에게 음악을 직접 들려주고 반응을 얻는다고 전했다. 윤일상은 "저는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고 6~7살 때부터 작곡했다. 중고등학교때 습작을 300곡 이상 했다"며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뽐내기도 했다.

특별히 지도하지 않아도 잘 해내는 시율이기 때문에 엄마는 선율이를 상대적으로 많이 챙겼다. 이에 전문가는 "교육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아 보인다. 아이가 잘 못해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쌍둥이 등원 후 엄마 아빠의 시간. 윤일상 부부는 곧 입학을 앞둔 쌍둥이들의 장래를 걱정했다. 엄마 박지현은 "시율이는 하라는 대로 잘하니까 괜찮은데 선율이는 호불호가 너무 강하다"며 선율이의 기준대로 놀지 않거나 싫어하는 활동이 나오면 하지 않으려 한다는 유치원의 의견을 걱정했다.

이에 윤일상은 "반대 입장으로 시율이가 말을 잘 듣는 것이 좋은 일인가 싶다"고 말하자 박지현은 "단체 생활이지 않냐. 초등학교를 가면 선율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튄다. 선생님들 입장에서는 좋지 않을 것 같다. 많은 아이들을 통솔해야 하니까" 라고 말했다. 윤일상은 "내가 선생님이라면 다름을 인정해줄 것 같다"고 자기의 생각을 밝혔다.

태권도 학원에서 선율이는 정해진 박자와 방법에 맞게 따라가는 시율이와 달리 한 박자씩 느리고 잘하지 못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전문가는 "부모님의 칭찬이 선율이보다 시율이에게 기울어져 있다. 시율이의 자존감을 해칠 수 있다"며 "성향이 다른 두 아이이기 때문에 서로 범접할 수 없는 재능을 발견해주는 게 좋다. 선율이와 시율이 둘 다 성공 경험이 많게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 "쌍둥이 부모님은 또 같은 장난감과 옷을 사주는데 아이들마다 다른 스타일이 있다. 개성을 살려서 인격체를 존중해주며 각자의 스타일을 만들어주자"고 팁을 알려주기도 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반 배정 시 같은 반으로 할지 아니면 다른 반으로 배정할지에 대한 선택 기회를 부모에게 주는데, 윤일상 부부의 경우 선율이와 시율이를 같은 반으로 신청했다. 박지현은 "떨어져 본 적이 없으니까 둘이 떨어지는 걸 상상 못하는 것 같다"며 "엄마가 케어를 하기에도 같은 반이 좋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1학년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새 친구 사귀기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쌍둥이가 한 반에 있으면 새로운 관계를 맺기가 힘들다. 그래서 가면 갈수록 떨어져 있는 것이 낫다"고 전했다. 이병헌 교육 컨설턴트는 "주목과 관심이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도 있다. 선생님은 안하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비교가 될 수도 있다. 아이 각자의 개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분반의 시기를 고민해 보셔야 한다"고 쌍둥이들의 분반 시기를 언급했다.

김수현 선생님은 "학기 초에 아이들이 긴장을 한다. 3월 초에 아이들이 결석을 많이 한다. 신학기 증후군이라는 것이 있다.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해주시는 것도 좋다"고 했고 이병헌 교육 컨설턴트는 "아이들이 화장실 사용에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집에서 볼일을 보고 가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성교육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작년부터 이미 따로 목욕을 시켰다는 윤일상 가족. 박지현은 "아닌 건 아니라고 알려줘야겠다 싶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윤일상은 아이들과 함께 성교육 책을 읽으며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은 하면 될까 안될까"라며 진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영상을 본 김수현 선생님은 "학교에 유독 낡은 책이 있는데 바로 성교육 책이다. '내 몸은 소중하다. 나는 축복받은 존재다. 내 몸이 소중하듯 남의 몸도 소중하니까 스킨십을 할 때에는 친구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하는 교육을 시킨다"고 말했다. 최근 교육 과정에는 학교에서의 성인권 교육 자료부터 성폭력 당했을 경우 대처법까지 단계별 성교육이 준비되어 있다. 전문가는 최근 문제시되고 있는 도출 사진 공유에 대해 "어릴 때부터 몰카는 나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MC 신동엽 또한 딸의 성교육을 고민하고 있다며 "성교육 책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너무 적나라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전문가는 "적나라한 성교육이라는 표현은 문제가 될 수 있다. '적절한', '정확한'이라는 말이 맞다"고 정정했다.

윤일상 부부는 쌍둥이들을 두 사람의 방에서 따로 자게 했다. 윤일상은 "엄마 아빠와 떨어져서 자야 한다. 해보고 안될 것 같으면 이야기 해라"라고 했지만 쌍둥이들은 괜찮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CCTV로 선율, 시율이의 모습을 지켜보던 부부는 "얼른 자라"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윤일상은 "부부의 방이 다시 생겨난 게 너무 좋다. 뭐든지 다 할 수 있다"며 즐거워했다.

그런가 하면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심리검사를 실시한 결과가 공개됐다. 정반대의 검사 결과. 선율이는 '응원이 필요한 괴짜 예술가' 아빠 윤일상과 너무나도 비슷한 이야기에 윤일상은 "지금 제 이야기하시는 것 아니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율이는 '인정받고 싶어하는 선비'. 세상의 규칙과 질서를 준수하고 성공을 위해 끝까지 인내하는 완벽주의 성격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족 그림 검사에서 선율이는 시율이를 그리지 않았다. 동생에 대한 이중적인 마음이 존재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손정선 아동심리 전문가는 "아이들의 미묘한 감정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시작됐을 거다. 엄마 뱃속은 혼자 차지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하는 데 한 공간을 나눠가져야 하기 때문에 비교와 경쟁의 환경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손정선 전문가는 "각자의 삶을 만들어 줘야 한다. 서로의 다른 사람을 만나고 다른 경험을 해야 한다. 서로 모르는 친구들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끝으로 박지현은 "가려운 점을 다 긁어주신 것 같다.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일상은 "냉정하게 보면 각각의 한 생명인 쌍둥이들을 그냥 하나의 생명으로 생각한 게 아닐까. 태어나면서부터 같이 키워서 그랬던 것 같다. 이제부터는 정말 잘해야겠다. 축복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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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15:26:1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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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결국 기부글 삭제…불편한 '금액' 악플 - 이데일리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배우 이시언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하지만 반응이 황당하다.
이시언 인스타그램
이시언은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 유세윤 형님이 좋은 일 하신 거 보니 저도 하게 되더라고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해구호협회 계좌로 100만원이 송금된 화면이 담겨 있었다. 앞서 개그맨 유세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함께 재해구호협회에 1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을 전했다.

하지만 반응은 극과극으로 갈렸다. 많은 누리꾼들이 기부를 칭찬했지만, 금액으로 딴지를 거는 일부 누리꾼들도 있었다.

누리꾼들은 “0 하나 빠진 거냐?”, “100만원 한 걸 SNS에 올리다니”, “장난하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시언 인스타그램에도 그의 금액이 적다는 댓글이 올라왔다. 결국 이시언은 기부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악플 단 사람들은 천원이라도 기부하고 이시언한테 뭐라 하는 거냐?”, “왜 욕 먹는지 모르겠다”, “금액이 중요하냐? 마음이 중요한 거 아닌가”, “응원합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100만원은 돈 아니냐”, “기부는 본인 의지로 하는 거다. 적다 많다 생색내기 전에 본인은 뭘 했는지 생각해봐라”, “기부 금액을 너네가 정하냐? 어이없다. 그 기준이 뭔데라며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시언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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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15: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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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윤일상, 7살 연하 부인과 쌍둥이 공개…부부의 자녀 고민은? - 한국일보

‘공부가 머니?’ 윤일상이 부인과 쌍둥이 아이들을 공개했다.MBC 방송 캡처

작곡가 윤일상이 부인과 쌍둥이 아이들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쌍둥이 남매 초등학교 입학이 고민인 윤일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일상과 부인 박지현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고민에 앞서 방송에 출연한 윤일상 부인에 대해 집중이 되자 윤일상은 “아내와 방송은 거의 안 하는 편이라 긴장이 된다. 아내와 함께 방송에서 나오는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쌍둥이 남매를 공개하며 특이한 쌍둥이 이름에 대해 밝혔다.그는 “선율은 멜로디, 시율은 가사를 뜻한다”며 작곡과 작사에서 따왔다고 말했다.

윤일상 부인 박지현은 “한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는 경우에는 그 아이에 맞춰서 입학 준비를 하면 되는데 성향이 다른 두 아이를 동시에 준비해야 되니까 걱정이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한편 윤일상은 지난 2010년 5월 7세 연하의 부인과 결혼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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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14:5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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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아는 형님’ 출격... 예고편 조회수 100만 돌파 - YTN

‘예능블루칩’ 허재의 JTBC ‘아는 형님’ 예고편 영상이 화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허재 이형택 김병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본 방송에 앞서 유튜브 JTBC Entertainment 채널을 통해 예고편이 게재된 가운데 해당 영상은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영상 속 허재는 ‘아는 형님’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장훈아!”라며 서장훈을 가리켰다. 허재는 “야, 장훈아 나 안 보고 싶었냐?”라며 곧바로 서장훈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에 서장훈은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해?”라며 당황한 모습. 허재가 “그냥 편안하게 해”라고 하자 서장훈은 “그래”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최근 허재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허재가 출연한 ‘아는 형님’은 오는 29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는 형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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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12:15:0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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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100만원 기부 악플'에 100만원 기부릴레이로 답한 K리그 레전드 - 스포츠조선 모바일

'K리그 레전드 골키퍼' 김병지(50·김병지스포츠문화진흥원이사장)가 이시언의 '100만 원 기부 악플' 논란에 100만 원 기부 릴레이로 응답했다.

배우 이시언은 27일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만 원을 이체한 화면을 공개했다. 이어 이시언은 코미디언 유세윤을 기부를 보고 동참했다고 밝혔다. 그는 "세윤 형님이 좋은 일 하신 거 보니 저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100만 원 기부를 인증한 포스트에 때아닌 악플 세례가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들이 이시언의 기부 액수를 두고 "다른 스타들에 비해 금액이 너무 적은 거 아니냐" "겨우 100만 원 내고 생색낸다"고 지적한 것. 급기야 이시언이 이 게시글을 삭제하면서 오히려 악플러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불처럼 일었다. 팬들은 "왜 기부를 하고도 욕먹어야 하냐" "금액보다 마음이 중요한 것" "정말 너무들 한다"며 악플러들을 맹비난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시언의 위안부 할머니,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기부 사실을 재조명했다.

28일 오후 김병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시언의 100만 원 기부를 릴레이로 이어갈 뜻을 밝혔다. '이시언님! 힘내세요. 울가족들도 힘들지만 백만원 기부 힘 보태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백만원릴레이 #대구힘내라 #캠페인릴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현역 선수시절부터 유소년 골키퍼들에게 장갑을 선물하고, 초등학교 학생 및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시즌 티켓을 선물하는 등 나눔과 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김병지는 은퇴후 김병지스포츠문화진흥원을 설립해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환경의 비인기종목, 축구 유소년 선수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왔다. '팀2002' 회장으로서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전설 VS 전설' 대결로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전 국가대표 감독)과 PK 대결 이벤트로 유소년들에게 500만 원을 기부하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역사 바로 잡기' '한글학교 지원'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왔다.

1999년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1호 홍보대사로서 지난해부터 K리그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K리그 현장 곳곳을 누비고 있는 김병지는 코로나19 기부 중 때아닌 논란에 휩싸인 이시언의 아픔을 위로했다. 코로나19와 끝모를 전쟁중인 대구 시민들도 진심을 다해 응원했다. '대구 힘내라!' 메시지와 함께 100만 원 기부에 동참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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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11:57:2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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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100만원 기부 논란→유세윤 "고마워" 위로→알고보니 '기부천사' 쏟아진 응원[종합] - 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시언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만 원을 기부했다가 뜻밖의 악플 세례를 받았다. 결국 해당 게시물을 삭제까지 하는 해프닝이 일어나 논란이 일었다. 악플러들이 기부의 마음을 보지 않고 액수가 적다며 질타 했던 것. 이에 유세윤은 "함께해줘 고마워"라며 이시언을 응원했다.

앞서 27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천 만원과 3만 원을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유세윤의 이름으로 천 만원, 아들의 이름으로 3만 원을 기부했다. 이에 이시언은 "저쪽으로 그냥 보내면 됩니까 형님"이라고 물었고 "세윤 형님이 좋은 일 하신 거 보니 저도 하게 됐다"며 100만 원을 기부한 입금증을 공개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대배우신데 기부 좀 더 하시지" "이 정도 금액도 기사가 나나요?" "그냥 배우님 쓰세요" 등의 댓글로 조롱까지 했다.

유세윤은 이시언이 게시글을 삭제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함께 해주어서 고맙고 절대 잘했어"라고 대댓글을 남기며 동생을 응원했다.

많은 네티즌들도 이시언의 100만원 기부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하고 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이시언이 아동과 위안부 할머니, 국가 유공자에 관심이 많고 그들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해온 스타였다며 몰랐던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이시언은 8주 전 국가 유공가분들과 대한민국 군인 경찰 소방관을 돕는 모자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해 지난 19일 해당 모자를 받았다. 함께 보낸 주최측 메세지에는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신 기부모자는 OOO 국가 유공자님께 전달되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지난 1월18일에는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옷을 기부하는 브랜드를 구매하기도 했다. 당시 이시언은 SNS에 "한글과 한국의 멋을 알리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브랜드이며, 추후에 수익의 일부로 아이들 옷을 제작해서 보육원 아이들에게 예쁜 옷을 제공할 준비중이다. 좋은 일에 동참해보아요. 여러분. 보육원 아이들에게 옷을 기부합니다"라며 팬들을 독려하기도 했다.


지난해 MBC '나혼자산다'에 '시언스쿨' 코너에서는 아동인권신장을 위한 디자인 브랜드 옷을 입고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언의 사회 기부는 최근의 일만이 아니다. 지난 2016년부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구매를 잇따라 인증하며 사회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2016년 6월은 위안부 할머니 돕기 팔찌를 구매한 이시언은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라고 사진을 인증했다. 이어 같은해 12월 "오늘은 광고 촬영날 곧 2017년인 다가오네요. 나라가 뒤숭숭해도 위안부 할머님들과 혼자인 어린이들을 잊지 마세요"라고 또 다른 팔찌를 구매한 사진을 공개했다.

2017년 1월에는 "작은 소녀상, 까먹고 있었는데 왔습니다"라며 작은 소녀상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실을 전했다. 해당 소녀상은 '나혼자 산다'에서 이사한 이시언 집에서도 포착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같은 달 자전거 기부 프로젝트에 참가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너무나 이쁜 아이들과 놀다 왔네요. 다소 민망하지만 귀여운 이시언 싸인회. 애기들 아부지가 내 또래였다는. 자전거 기부 도와주신 자전거회사측에 감사드립니다"며 현장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2017년 2월에는 각막 기증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이시언의 멋진 눈이 약속합니다. 내 눈이 보는 수많은 아름다운 풍경들. 먼 훗날 누군가에게 이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시언의 아이프로미스유"라는 주최사의 글을 적고 기증을 약속했다.


2017년 9월에는 근로정신대 애니메이션 제작에 필요한 자금을 돕기 위한 키링을 구매하고 제작을 후원하기도 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며 '얼장'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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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11:46:1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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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100만원 기부 악플'에 100만원 기부릴레이로 답한 K리그 레전드 - 스포츠조선

사진출처=프로축구연맹, 김병지 SNS

'K리그 레전드 골키퍼' 김병지(50·김병지스포츠문화진흥원이사장)가 이시언의 '100만원 기부 악플' 논란에 100만원 기부 릴레이로 응답했다.

배우 이시언은 27일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만 원을 이체한 화면을 공개했다. 이어 이시언은 코미디언 유세윤을 기부를 보고 동참했다고 밝혔다. 그는 "세윤 형님이 좋은 일 하신 거 보니 저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100만 원 기부를 인증한 포스트에 때아닌 악플 세례가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들이 이시언의 기부 액수를 두고 "다른 스타들에 비해 금액이 너무 적은 거 아니냐" "겨우 100만 원 내고 생색낸다"고 지적한 것. 급기야 이시언이 이 게시글을 삭제하면서 오히려 악플러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불처럼 일었다. 팬들은 "왜 기부를 하고도 욕먹어야 하냐" "금액보다 마음이 중요한 것" "정말 너무들 한다"며 악플러들을 맹비난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시언의 위안부 할머니,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기부 사실을 재조명했다.

28일 오후 김병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시언의 100만 원 기부를 릴레이로 이어갈 뜻을 밝혔다. '이시언님! 힘내세요. 울가족들도 힘들지만 백만원 기부 힘 보태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백만원릴레이 #대구힘내라 #캠페인릴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현역 선수시절부터 유소년 골키퍼들에게 장갑을 선물하고, 초등학교 학생 및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시즌 티켓을 선물하는 등 나눔과 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김병지는 은퇴후 김병지스포츠문화진흥원을 설립해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환경의 비인기종목, 축구 유소년 선수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왔다. '팀2002' 회장으로서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전설 VS 전설' 대결로 허정무 대전시티즌 대표(전 국가대표 감독)와 PK대결 이벤트로 유소년들에게 500만 원을 기부하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역사 바로 잡기' '한글학교 지원'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왔다. 1999년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1호 홍보대사로서 지난해부터 K리그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K리그 현장 곳곳을 누비고 있는 김병지는 코로나19 기부 중 때아닌 논란에 휩싸인 이시언의 아픔을 위로했다. 코로나19와 전쟁중인 대구 시민들을 응원했다. '대구 힘내라!' 메시지와 함께 100만 원 기부에 동참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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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11:37:3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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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100만원 기부한 게 잘못인가요? - 한국경제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연예인들 기부 릴레이
이시언, 100만원 기부하며 동참했지만
일부 네티즌 "고작 100만원? 생색내지 마" 비난
이시언 /한경DB

이시언 /한경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예계에서 잇단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마스크 등 의료 지원 물품부터 1000만원에서 2억원까지 성금을 보내는 연예인들의 뉴스가 쏟아졌다.

배우 이시언도 이러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100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기부금으로 보냈다. 칭찬을 해줘도 모자란데, 이시언은 '고작 100만 원을 기부했다'는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27일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만 원을 이체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그는 개그맨 유세윤이 아들 민하 군과 함께 1000만 원을 기부한 것을 보고 동참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갈렸다. 일부는 "겨우 100만 원 보내고 생색낸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에 다른 네티즌들은 "기부는 마음", "각자의 사정에 맞게 한 것인데 액수가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 "기부를 하고도 욕을 먹어야 하다니,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논란이 거세자 이시언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네티즌들은 "누군가에게 100만 원은 정말 큰 돈일 수 있다", "연예인이라고 무조건 1억 이상 해야하나?", "안 하는 사람도 많은데 금액 가지고 지적하면 안된다", "'나 혼자 산다' 보면 아는데 지금 집 대출 있어서 갚는게 우선일텐데, 정말 선한 마음으로 한 일인데 비난하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시언을 응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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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07:00:0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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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아들` 정명호 사기혐의 피소? 잘못 없어…강력 법적 대응[공식입장전문]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배우 서효림의 남편인 (주)나팔꽃 F&B 정명호 대표가 사기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정명호 대표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것에 대해 심히 사과를 드린다"며 "이번 공동사업 불이행 고소사건에 대해 본인과 회사는 고소인들의 터무니 없는 주장에 본사의 이미지 실추 어머님(김수미)의 명예 회손등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법리적으로 해결할 부분은 법리적으로 공공정명하게 해결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본인과 회사는 이 부분에 대해 티끌하나 잘못하거나 하는 부분은 없다고 자부하는 바"라며 "또한 사기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회사는 (주)디알엔코 측에 독점적 식품비지니스의 권한을 준적이 없으며 '이부분은 계약서에도 명시가 되어있다.

'"고 강조했다.

이어 "회사는 얼마든지 다른 투자를 받아서 사업을 진행하는데 법적으로도 아무 문제가 없다. 어떠한 부분을 사기라고 주장하는지는 아직 고소장을 받아보지 않아 잘 모르겠으나 이 부분 또한 100번 양보를 해서 생각한다고 해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금전이 오간것도 아니고 사업 진행이 안 되었던 것도 아니다. (주)디알엔코 측의 역량부족으로 비즈니스의 진행이 어려웠던점을 감안해 본다면 이는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 되어진다"고 호소했다.

정 대표는 "이에 본인과 회사는 (주)디알엔코에 대하여 민·형사상 법리적 맞대응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법적 강경 대응을 시사한 뒤 "이번기회를 통해 유명 브랜드 비즈니스를 하는 본인과 회사 또한 그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약자 아닌 약자로 피해를 보는 회사나 기업들을 위해서라도 꼭 경종을 울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28일 온라인매체 더팩트에 따르면, 정명호 대표는 최근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한 식품 사업파트너인 (주)디알앤코로부터 계약 불이행에 의한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디알앤코는 지난 10일 서울 중앙지검에 정 대표에 대한 사기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디알앤코 측이 제기한 고소 내용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 2018년 12월 식료품 개발, 생산업체인 디알앤코 황모 대표와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했다. 공동사업계약에 의한 양 측의 비즈니스 관계는 정 대표가 어머니인 배우 김수미의 초상권 등을 활용해 2년간 '김수미 다시팩' 등 식료품을 생산 유통 판매할 수 있는 독점 권한을 주겠다는 조건을 디알앤코에 제시하면서 이뤄졌고, 수익금은 매출금 중 비용을 공제한 후 5:5로 분배하기로 약정한 것으로 돼 있다.

디알앤코 측 관계자는 더팩트에 "정 대표가 우리와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한 뒤 이후 별도로 투자를 받아 F&B 자체적으로 식료품 제조 판매업을 하면서, 디알앤코의 홈쇼핑 방송 협조에 제대로 응하지 않는 등 사업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엄청난 손해와 손실을 봤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 대표는 더팩트에 "사기 운운하는 말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한 뒤 "공동사업계약에 따라 사업적으로 정당하게 진행되고 있는 과정이고 전혀 문제될 일이 아닌데 어머니 이름값과 유명세에 흠집을 내 압박하려는 수단"이라고 반박했다.

나팔꽃 F&B 측에 따르면 애초 디알앤코가 아니라 또 다른 사업자인 L모 씨와 2018년 8월경 김수미 초상권 사용 계약을 했다. L모 씨가 계약금액 총 8억원 중 3억원 만을 입금한 뒤 더이상 투자를 하지 않아 사업에 차질을 빚었고, 이후 이후 L씨가 3억원 반환을 주장하면서 디알앤코를 끌어들여 나팔꽃 측은 디알앤코 황모 대표와 공동사업 방식으로 수익을 내 이를 보전키로 했다고. 이후 온라인 판매 및 홈쇼핑 등을 론칭해 이미 절반 이상 변제가 이뤄진 상태여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나팔꽃 F&B 송 부사장은 더팩트에 "아직 고소 내용을 통보받지 못한 상태여서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없지만 피소사실만으로 회사 이미지 실추는 물론 유명 배우인 J모 대표 어머니의 명예에 심각한 상처를 입게 된다는 점에서 강력하게 법적 대응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정명호 대표는 김수미의 외아들로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나팔꽃 F&B는 김수미의 1인 기획사이기도 하다. 지난해 12월 22일 배우 서효림과 결혼했다.

다음은 나팔꽃에프앤비 대표이사 정명호 공식입장 전문.>

주식회사 나팔꽃에프앤비 대표이사 정명호입니다.

먼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것에 대해 심히 사과를 드립니다.

먼저 이번 공동사업 불이행 고소사건에 대해 본인과 회사는 고소인들의 터무니 없는 주장에 본사의 이미지실추 어머님의 명예 회손등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먼저 법리적으로 해결할 부분은 법리적으로 공공정명하게 해결 할 것입니다.

본인과 회사는 이 부분에 대해 티끌하나 잘못하거나 하는 부분은 없다고 자부하는 바입니다.

또한 사기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회사는 (주)디알엔코 측에 독점적 식품비지니스의 권한을 준적이 없으며이부분은 계약서에도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회사는 얼마든지 다른 투자를 받아서 사업을 진행하는데 법적으로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어떠한 부분을 사기라고 주장하는지는 아직 고소장을 받아보지 않아 잘 모르겠으나 이 부분 또한 100번 양보를 해서 생각한다고 해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금전이 오간것도 아니고 사업 진행이 안 되었던 것도 아닙니다.

(주)디알엔코 측의 역량부족으로 비즈니스의 진행이 어려웠던점을 감안해 본다면 이는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이에 본인과 회사는 (주)디알엔코에 대하여 민·형사상 법리적 맞대응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입니다.

이번기회를 통해 유명 브랜드 비즈니스를 하는 본인과 회사 또한 그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약자 아닌 약자로 피해를 보는 회사나 기업들을 위해서라도 꼭 경종을 울리겠습니다.

주식회사 나팔꽃에프엔비 대표이사 정명호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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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06:57:4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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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s, 27 Februari 2020

여친 사생활 공개→흡연 사진..씨잼, 끊이지 않는 논란[스타이슈] -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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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잼 인스타그램
래퍼 씨잼(27·류성민)이 또 다시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솔직하고 가감 없는 사진을 잇달아 공개하면서 끊임없는 논란을 낳고 있다.

씨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와의 사생활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watching you on my bed"(침대에서 널 바라보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개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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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씨잼의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자친구는 자연스럽게 수건으로 젖은 머리를 말리고 옷을 갈아입고 있다. 씨잼은 인스타그램에 적은 글처럼, 마치 침대에 누워 연인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사진을 찍어 관심을 모았다. 수위가 다소 높고 파격적이라는 반응을 줄을 잇고 있다.

씨잼은 흡연을 하는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우월감은 열등감이다"는 글과 함께 담배를 피우며 흐뭇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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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잼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모두가 볼 수 있는 공간에 사생활을 스스럼없이 공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개인적인 공간이라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씨쨈이 여자친구와 일상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연인과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과감하게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당시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씨잼의 연애를 응원하는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마약 흡입, 폭행 혐의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그를 향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씨잼은 지난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앨범 '킁'으로 최우수 랩&힙합 음반 부문을 수상하는 등 힙합신에서 그 실력과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으나, 과거 부적절한 행동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렸다.

2018년 대마초, 코카인 등 마약을 흡입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이후엔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에 연루되기도 했다. 출소 이후 다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이들도 많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SNS를 통해 아슬아슬한 경계를 넘나들며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이 웨이'를 걸어가고 있는 씨잼의 다음 행보는 어디로 향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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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15:12:5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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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 속옷 차림 여자친구 공개 논란…의도는? - 경향신문

씨잼이 연인의 불필요한 사생활을 노출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씨잼 인스타그램

씨잼이 연인의 불필요한 사생활을 노출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씨잼 인스타그램

래퍼 씨잼이 불필요한 사생활을 노출했다.

씨잼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내 침대에서 보는 너”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바로 그 사진이 문제였다.

씨잼이 올린 사진에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씻고 나와 머리를 말리는 과정과 함께 화장을 하는 모습까지 담겼다. 씨잼의 연인은 속옷 차림이었다.

속옷 차림의 모습을 그대로 노출해 공유했다는 것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앞서 씨잼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연인을 공개한 뒤 일부 악성 댓글이 쏟아지자 강경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씨잼은 2017년 대마초를 구매하고 래퍼 바스코 등과 함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집행유예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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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15: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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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스완, 강경 대응 나선 이유…승무원 여자친구 공개→악플러에 분노 - 미디어펜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해쉬스완이 여자친구를 공개한 뒤 이어진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래퍼 해쉬스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좋은 것만 보고 살고 싶었다"며 "그래서 "(여자친구)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 건데 평균 수준 잘 봤다"고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어 "다 보고 있는 것만 알고 있어라. 언제 어떻게 어디로 불려갈지 몰라. 이거 보고 불안에 떨어라"라고 경고했다.

그는 "몇 개월간 떨면서 지옥같이 살고 있어라. 전화 가는 순간부터 진짜 지옥이니까. 역시 변하는 게 없구나"라고 강조했다.

해쉬스완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무원 여자친구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진 한편 일부 네티즌은 해쉬스완의 여자친구에게 도 넘은 악성 댓글을 게재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 사진=해쉬스완 인스타그램

2017년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해쉬스완은 지난 5일 첫 정규앨범 'Silence of the REM'을 발매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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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15:1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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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해쉬스완, 여자친구 공개 후 악플 비난에..."법적 대응할 것" - 이포커스

ⓒ 해쉬스완 인스타그램
ⓒ 해쉬스완 인스타그램

[이포커스=김수정 기자] 래퍼 해쉬스완이 일반인 여자친구를 공개한 뒤, 많은 악플이 달리자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해쉬스완은 최근 SNS를 통해 승무원으로 알려진 일반인 여자친구를 공개하는 사진을 올린 뒤 일부 네티즌들이 도를 지나친 악성 댓글을 남겨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자신의 S인스타그램 계정에 있던 여자친구 관련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그리고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다.

27일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 건데 평균 수준 잘 봤다. 이제 안 올린다”라며 글을 게제했다.

이어 “다 보고 있는 것만 알고 있어라. 이거 보고 불안에 떨어라. 몇 개월간 떨면서 지옥같이 살고 있어라. 전화 가는 순간부터 진짜 지옥이니까”라며 악성 댓글에 대한 강력대응을 시사했다.

해쉬스완의 여자친구는 지난해 XtvN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해 수준급 라이브 실력을 자랑한 적 있는 '노래하는 승무원' 윤길영이다. 

해쉬스완은 지난 2017년 Mnet ‘쇼미더머니6’에 참가해 얼굴을 알린 래퍼 해쉬스완은 올해 사회복지요원으로 입대한다. 

ⓒ 해쉬스완 인스타그램
ⓒ 해쉬스완 인스타그램

▲다음은 해쉬스완 SNS 글 전문이다.

기사까진 그러려니 했다. 좋은 거만 보고 살고 싶었는데 다들 그러잖아.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 건데 평균 수준 잘 봤다. 이제 안 올린다. 다 보고 있는 거만 알고 있어라. 언제 어떻게 어디로 불려갈지 몰라. 이거 보고 불안에 떨어라. 몇 개월간 떨면서 지옥같이 살고 있어라. 전화 가는 순간부터 진짜 지옥이니까. 역시 변하는 게 없구나.

ksj@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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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13:59:0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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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 파격 '럽스타그램' 행보…여자친구와 사생활 사진으로 도마 위 - 서울경제 - 서울경제신문

/사진=씨잼 인스타그램

래퍼 씨잼이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사진으로 다시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씨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tching you on my bed(내 침대에서 널 바라보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속옷 차림의 여자친구가 씻고 나와 머리를 말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씨잼은 여자친구의 볼을 쓰다듬으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씨잼은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와의 애정 행각이 담긴 사진을 자주 공개해왔다. 그러면서 지난 24일에는 “내 여자한테 왈왈 거리는 애들아. 내 변호사님 목소리를 듣게 될 거다”라며 악플러들에게 경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씨잼이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의 수위 높은 사진을 공개적인 SNS에 게재하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한편 씨잼은 이날 17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앨범 ‘킁’으로 최우수 랩&힙합 음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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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12:21:3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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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복+흡연' 남다른 스웨그로 '맛남의 광장' 출연 예고한 박재범 - 디스패치

가수 박재범이 남다른 스웨그로 '맛남의 광장' 출연을 예고했습니다.

27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남의 광장 오늘 밤 10시 방송...."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주저앉아 휴식을 취하는 박재범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조리복을 입은 그는 다소 지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그는 담배를 피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맛남의 광장' 특유의 힘든 노동 때문인지 설정샷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그의 남다른 스웨그가 느껴집니다.

'맛남의 광장'의 추석 특집에서 원조 농산물 홍보대사로 맹활약했던 원년 멤버인 박재범은 이날 SBS-TV '맛남의 광장' 방송에서 경상남도 남해군을 찾아 시금치, 홍합 농어가에 힘을 실어줄 예정인데요.

박재범이 출연하는 SBS-TV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됩니다.

<사진출처=박재범 인스타그램, SBS-TV '맛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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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10:4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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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해쉬스완, 승무원 여자친구 공개→도 넘은 악플 경고 "불안에 떨어라" - 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해쉬스완이 자신과 여자친구에게 악성 댓글을 남기는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했다.

해쉬스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해쉬스완의 여자친구는 XtvN '노래에 반하다'에서 '노래하는 승무원'으로 출연했던 윤길영 씨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본격적으로 '럽스타그램'을 시작한 해쉬스완은 여자친구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궁금해했고, 해쉬스완은 "처음에 술자리에서 만났다. 마음에 들어서 화장실 다녀온 뒤 (여자친구) 옆자리에 앉았다. '오늘 처음 봤지만 마음에 든다. 만나보자'라고 고백을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해쉬스완과 여자친구의 키 차이를 언급하며 짓궂은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꼭 서 있을 때만 뽀뽀를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은 하지 마라", "키가 그렇게 중요하냐. 그건 너무 편견이다"등 쿨한 반응을 보이며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해쉬스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그의 이름이 올랐고,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해쉬스완과 여자친구에게 축하를 보냈지만, 일각에서는 도 넘은 악성 댓글을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해쉬스완도 분노했다. 그는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모두 삭제했다. 이와 함께 "기사까진 그러려니 했다. 좋은 거만 보고 살고 싶었는데 다들 그러잖아.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 건데 평균 수준 잘 봤다. 이제 안 올린다"며 "다 보고 있는 거만 알고 있어라. 언제 어떻게 어디로 불려갈지 몰라. 이거 보고 불안에 떨어라. 몇 개월간 떨면서 지옥 같이 살고 있어라 전화 가는 순간부터 진짜 지옥이니까"라며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이어 "역시 변하는 게 없더라"라고 덧붙이며 익명성 뒤에 숨어 이유 없는 욕설과 비난을 쏟아내는 악플러들의 모습에 씁쓸함을 드러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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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10:51:4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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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유재석X홍진경X조세호X허정민, 한 달 토익 공부 시작! - 뉴스컬처

[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해피투게더4' 유재석, 허정민, 홍진경, 조세호가 한 달 공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2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습관 성형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의 두 번째 실험 '공부' 편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번 실험에는 유재석, 허정민, 조세호, 홍진경이 피실험자로 참여해 꾸준한 거북이 공부법과 벼락치기 토끼 공부법의 결과를 비교할 예정이다.
'해투4' 유재석X홍진경X조세호X허정민, 한 달 토익 공부 시작! 사진 제공=KBS 2TV '해피투게더4'

실험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들은 각자 실험에 참여하는 이유와 각오를 밝혔다고 한다. 부모로서 아이 교육을 위해서 다시 펜을 잡은 사연부터, 바쁜 스케줄 때문에 미루다가 이제서야 도전하게 된 사연까지. 저마다 확실한 동기가 있었기 때문에 모두들 열정적으로 실험에 임했다고 한다.


유재석과 허정민은 한 달 동안 매일 1시간씩 공부하는 거북이 팀으로, 조세호와 홍진경은 마지막 3일 동안 10시간씩 공부하는 토끼 팀으로 나뉘었다. 총 30시간씩 같은 시간을 다른 방법으로 분배해, 더욱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찾기 위한 것이다.

먼저 공부를 시작한 유재석과 허정민은 같은 팀으로써 서로 격려하고 도와주며 실험을 진행했다고. 자기 관리의 대명사인 유재석은 물론, 허정민 역시 그에 지지 않는 성실함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치열했던 거북이 팀의 1, 2주 차 솔루션 진행 과정이 궁금해진다.

반면 토끼 팀 홍진경과 조세호는 실험의 의의를 지키기 위해 공부 외에 할 수 있는 건 뭐든지 다 했다는 후문. 각오를 다지는 회식부터 집중력 테스트까지, 거북이 팀과는 완전히 다른 시간들을 보냈다고. 과연 유재석-허정민의 거북이 팀과 달라도 너무 다른 홍진경-조세호의 솔루션 1, 2주 차는 어땠을지 호기심이 커져간다.

한편 유재석, 허정민, 홍진경, 조세호의 토익 도전기는 2월 27일 목요일에 '해피투게더4'에서 방송된다.

김채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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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11:1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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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이혜성 아나운서, 유재석·허정민 일일 토익 강사 등장 - 한국경제

‘해투4’ 이혜성 아나운서, 유재석·허정민 일일 토익 강사 등장
[연예팀] ‘해피투게더4’ 아나운서 이혜성이 유재석, 허정민을 위한 일일 토익 강사로 나선다.

2월2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기 위한 한 달간의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의 공부 편이 방송된다. 유재석, 허정민이 꾸준히 공부하는 거북이 팀으로 조세호, 홍진경이 벼락치기로 공부하는 토끼 팀으로 나뉘어, 토익 점수 상승률로 대결을 펼친다.

유재석, 허정민을 위한 일일 토익 강사로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찾아왔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혜성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외국 스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혜성은 “중학교 때 토익을 봤다”고 말해 유재석, 허정민을 놀라게 했다. 이어 당시 성인도 받기 힘든 930점을 받았다고 고백해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고. 이어 이혜성은 두 사람을 위해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확 끌어올릴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한다. 기존에 널리 알려진 영어 공부법을 살짝 비튼 이 공부법이 유재석과 허정민을 만족시켰다고 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유재석과 허정민은 이혜성과 함께하는 영어 단어 공부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이때 두 사람은 아나운서 이혜성이 읽어주는 영어 단어를 듣고 어리둥절해했다는 전언. 분명히 아는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발음은 처음들었기 때문이다. 과연 두 영어 초보를 당황하게 한 단어는 무엇일지, 영어 듣기 뺨치는 이혜성의 영어 발음은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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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10:07:0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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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반지끼고 손잡고… '베를린영화제' 공식 나들이 - 뉴데일리

입력 2020-02-27 19:07 | 수정 2020-02-27 19:07

▲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베를린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

홍상수(60) 감독과 배우 김민희(38)가 3년 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홍 감독이 연출한 24번째 장편 영화 '도망친 여자'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경쟁부문에 초청됨에 따라, 홍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5일(현지시각) 오전 독일 베를린 베를리날레 팔라스트(Berlinale Palast)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언론시사회) 행사에 참석했다.

"'도망친 여자'가 누구인지, 결정 못했다"

이날 같은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나란히 손을 잡은 채 행사장에 나타난 두 사람은 시종 여유로운 모습으로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영어가 유창한 홍 감독은 김민희를 대신해 통역을 겸하면서 회견을 이어나갔다.

홍 감독은 영화 제목이 '도망친 여자'라는 점에서 한 기자가 "누가 도망친 여자인가"라고 묻자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결정하기 전에 멈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 영화에서는 모든 여자들이 뭔가로부터 도망친다"며 "관객 여러분이 직접 영화를 보시고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민희는 '홍 감독과의 호흡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감독님이 써주시는 대로 잘 외워서 전달만 하면 의미 있는 연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끔 (제 연기가)의도에서 너무 벗어나면 감독님이 잘 잡아주신다"고 설명했다.

'도망친 여자'는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던 남편이 출장을 가자, 친구들을 만나는 '감희(김민희 분)'의 일상을 그린 영화. 홍상수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권해효, 김새벽, 송선미 등이 출연했다.

2015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촬영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홍 감독과 김민희는 이후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그후', '풀잎들', '강변호텔' 등 총 6개 작품에서 연출가와 배우로 협업을 진행해왔다.

홍 감독이 김민희와 호흡을 맞춘 영화들은 모두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거나 수상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을 이어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2015년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황금표범상과 남우주연상(정재영)을 수상했고, 두 사람의 두 번째 작품인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2017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김민희)을 수상했다. 이밖에 '강변호텔'은 2018년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기주봉)을 수상했고, '그후'와 '클레어의 카메라', '풀잎들'은 각각 칸국제영화제 경쟁, 특별상영, 포럼 부문에 초청됐다.

홍 감독은 지난해 6월 아내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청구 소송이 기각된 이후 관련 소송을 중단한 상태다. 당시 홍 감독의 법률대리인은 "홍상수 감독은 작품 연출과 현재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이혼 소송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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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09:3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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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잡은 손"..'도망친 여자'홍상수♥김민희, 수상으로 일사랑 다 잡을까[Oh!쎈 초점] - 조선일보

입력 2020.02.27 16:19

[OSEN=선미경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여전히 사랑하는 사이였다. 등 뒤로 두 손을 꼭 잡고, 반짝이는 커플링을 끼고 등장해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환한 웃음으로 베를린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전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시상식에서도 이어질지,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나란히 참석하며 근황을 전했다. 홍상수 감독의 스물 네 번째 장편 영화인 ‘도망친 여자’가 경쟁 부문에 진출하면서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도망친 여자’는 지난 25일 오전 9시(현지시각) 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프레스 상영회를 진행하며 처음으로 공개됐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를 비롯해 주연 배우 서영화가 공식 기자회견 등 현지 행사에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이 나눠 낀 것으로 추정되는 커플링이 포착됐고, 다정한 분위기로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도망친 여자’ 시사회 비하인드 컷에서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레드카펫을 걸으며 홍상수 감독 등 뒤로 손을 맞잡고 있는 김민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연인이기도 한 만큼 꼭 잡은 두 손에 시선이 쏠린 것. 김민희의 밝게 웃고 있는 모습 등 두 사람의 행복한 한 때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김민희는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서 홍상수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 언급하며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던 바. 김민희는 기자회견 당시 “우선 감독님이 써주는 대본대로 잘 외워서 전달하면 의미 있는 연기를 할 수 있다. 최대한 감독님이 쓰신 의도를 파악해서 연기하려고 노력한다. 그 의도에서 너무 벗어날 때는 잡아주신다. 집중해서 상황을 받아들이고 연기하면 자연스럽게 감정이 일고 변화가 생기는 것 같다. 현장에서 상황을 숙지하고 감정에 집중한다”라고 말했다.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과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감희(김민희 분)를 따라가는 영화다. ’밤과 낮’,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워’,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 이어 네 번째로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주연 배우이자 홍상수 감독의 연인, 뮤즈이기도 한 김민희와는 7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 작품은 올해 유일하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작품인 만큼 주요 부문 수상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된 상황. ‘도망친 여자’는 현지 상영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 뿐만 아니라 상영 후 해외 주요 매체들의 호평을 받으며 수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이 작품에 대해서 “정적이고 냉소적인 여성의 시각”이라고 전했고, 할리우드 리포터는 “흥미롭고 재미있다”라고 호평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 매체들의 평가로 점수를 반영하는 로튼 토마토 사이트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는 중이라 수상 여부가 더욱 주목된다. 수상 결과는 현지 시각으로 오는 29일 오후 7시에 공개된다.

베를린에서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작품에 대한 쏟아지는 호평으로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주요 부문 수상으로 더욱 달콤한 순간을 맞게될지 주목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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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07:1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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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지옥같이 살아봐" 해쉬스완, 여친 악플에 강경대응 예고 - 중앙일보

 
래퍼 해쉬스완이 분노했다. 
 
해쉬스완은 27일 자신의 SNS에 '좋은 거만 보고 살고 싶었다.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 건데 평균 수준 잘 봤다. 이제 안 올린다'라고 적었다. 
 
이어 '다 보고 있는 것만 알고 있어라. 언제 어떻게 어디로 불려갈지 몰라. 이거 보고 불안에 떨어라. 몇 개월간 떨면서 지옥같이 살고 있어라. 전화 가는 순간부터 진짜 지옥이니까. 역시 변하는 게 없구나'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해쉬스완은 최근 승무원으로 알려진 비연예인 여자친구를 공개, 알콩달콩 열애 중임을 밝혔다. 해쉬스완의 여자친구는 지난해 방송된 XtvN '노래에 반하다'에 '노래하는 승무원'으로 출연했던 비연예인이다.  
 
 
 
해쉬스완과 여자친구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애정을 드러냈다. 해쉬스완은 "술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술자리에서 화장실을 왔다갔다 하다 옆에 앉았다. '오늘 처음 만나 이야기 하는데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여자친구도 '나도 그렇다'고 하더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여자친구는 "해쉬스완인 걸 알고 만났냐"는 물음에 "당연한 거 아니냐"고 답하는가 하면, 키와 관련된 질문에도 "그게 중요하냐. 그건 편견이다"고 단호하게 대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여자친구를 향한 도 넘은 악성 댓글을 남겼고, 보다못한 해쉬스완은 경고와 함께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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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08:59:5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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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 26 Februari 2020

[전문] “내 말 못하는 내 공간”…성현아, 은퇴 추측 기사에 발끈→게시물 수정 - 경향신문

성현아 인스타그램

성현아 인스타그램

배우 성현아가 은퇴 추측 기사에 발끈해 원 게시물을 수정했다.

26일 성현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답답해하는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로. 떨어져 있는 나뭇가지를 꽃다발처럼 가져오는 우리 ‘이쁜둥이’, 너무 예쁜 내 사랑”이라고 적었다.

이어 성현아는 “모두가 힘들다. 강철 멘탈로 버텨온 나조차도..이제 이 직업을 떠나야 할때가 온 것 같다”고 적어 은퇴를 암시하는 글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며 기사까지 보도됐다.

이에 성현아는 “아 진짜 내 말 못하는 내 공간 수정들어갑니다”라고 태그를 달며 해당 문장을 삭제했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199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2년 마약 복용 혐의로 물의를 빚어 구속된 후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자숙기간을 거쳤다.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로 복귀한 성현아는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고 2010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별거 중 남편의 사망으로 사별의 아픔을 겪었다.

최근 1인 크리에이터로 변신하는 등 방송에 얼굴을 내비쳤다. 그는 TV조선 새 예능 ‘손맛 전수 리얼리티-백년의 맛, 후계자들’(이하 ‘후계자들’) 출연했다.

▼아래는 성현아 인스타그램 글 전문

답답해하는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로..떨어져있는 나뭇가지를 꽃다발처럼 가져오는 우리 이쁜둥이..너무이쁜 내사랑

모두가 힘들다..강철 멘탈로 버텨온 나조차도..

#아진짜#내말못하는내공간#수정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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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5: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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