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is, 06 Februari 2020

이용진 "문재인 씨" 호칭 논란…소속사 "드릴 말씀이 없다"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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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진(36)이 문재인 대통령을 가리켜 '문재인 씨'라고 부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OSEN에 따르면 이용진의 소속사 A9미디어 측 관계자는 6일 이와 관련, "소속사 차원에서 드릴 말씀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 대통령에게 "문재인 씨"라고 부르는 이용진의 모습이 담긴 방송 화면이 캡처돼 게재됐다.

해당 방송은 1년 전 네이버 TV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던 웹예능 '괴릴라 데이트'였다. 방송에서 이용진은 게스트로 나온 MC 딩동이 자신을 가리켜 "'사전 MC계의 대통령'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고 하자 "대통령? 문재인 씨 얘기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방송 당시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1년이 지나 일부 네티즌들이 뒤늦게 문제를 삼았다. 이에 6일을 기준으로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용진이라는 이름이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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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12:07:0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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