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종국과 전소민이 양세찬을 두고 소유권을 주장했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빈집: 오! 나의 도둑'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은 레이스에 앞서 근황을 밝혔다. 유재석은 김종국에 대해 "종국이 슛돌이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방송 좋아졌다. 타 방송사에서 프로그램도 홍보해준다"라고 놀랐다.
이어 유재석은 "그런데 거기 세찬이도 나오던데, 종국이가 꽂아준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양세찬은 "맞다. 형이 꽂아준 거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촬영이 거의 태백에서 하더라. 한번 가면 보통 이틀 촬영을 하는데 너무 심심할 거 같았다. 그래서 세찬이를 데려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한마디로 애착인형 같은 거구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유재석은 "소민이가 심심해서 세찬이한테 연초에 연락을 했더니 태백에 가고 있다고 했단다. 그래서 너무 허전해 했다"라고 했고, 전소민은 "만질 수 없는 애착인형이다"라고 소유권을 주장했다.
이에 김종국은 "미안하다. 내가 네 애착 인형을 뺏었구나. 좀 돌려 쓰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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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2 08:2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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