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을 향한 전소민의 도발이 이어졌다. 조수석에 앉은 전소민이 운전 중인 양세찬에게 물을 챙겨 주는 등 서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양세찬은 전소민에게 “예전에 단발머리를 한 사진을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고 칭찬했다. 전소민은 양세찬의 절친인 박나래와 장도연도 단발이라고 언급했다. 양세찬은 “나야? 장도연 언니야?” 라는 전소민의 질문에 "당연히 전소민"이라고 답하며 웃었다.
이어지는 게임에서도 전소민은 "나랑 손 계속 잡으려고 실패하는 거냐"며 양세찬을 향한 도발을 이어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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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2 08:44: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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