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송혜교 부부는 2017년 10월 결혼당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그런데 이 집이 수개월전부터 비어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요신문에 따르면 인근 주민은 "이 동네는 대부분 쓰레기봉투를 집 밖에 내놓는데 송중기 송혜교 부부 집 앞에 쓰레기봉투가 나와 있는 걸 본 지 오래됐다"고 말했다.
아예 신혼집으로 사용한 적이 없다는 말도 나온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이들의 최측근은 "처음부터 빈집이었다. 송혜교가 살던 집에서 송중기가 함께 살았다"며 "두 사람은 그 집을 신혼집이라고 얘기한 적 없다. 신혼집 별거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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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06:53:2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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