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어로 "어제 오랜만의 음악프로그램 즐거웠다. 어제는 나도 깜짝 놀라서 조마조마했지만, 끝까지 버텼다"며 "응원해줘서 감사하다. 또 만나자"라고 적었다.
해당 글에는 일본팬들의 응원 댓글이 여러 개 달렸다. 한 일본팬은 "끝까지 노래를 불러줘서 역시 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응원하고 있다"고 적었다.
구하라는 최근 일본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 계약을 맺고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무대는 그의 복귀 무대였다.
'테레토음악제 2019'는 TV도쿄에서 2014년부터 방송된 특집 음악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킨키키즈, 브이식스, 칸쟈니8, AKB48 등이 무대에 올랐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3508791
2019-06-27 07:02:1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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