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n, 17 Juni 2019

아이유, 과천 이어 양평에 ‘30억 부동산’ 매입…“가족 휴식 목적” - 아시아투데이

아이유
아이유가 양평에 30억원대 부동산을 매입했다. /이홍근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지난해 30억원대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해 8월 1일 경기 양평군의 2층짜리 주택과 토지를 22억원에 매입했으며, 같은 해 11월 추가로 주변 땅을 8억원에 샀다.

이에 소속사 카카오M 측은 “아이유가 가족과 주말에 휴식을 취할 목적으로 해당 주택을 22억원에 매입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해 2월 경기 과천시 빌딩을 46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해당 빌딩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과천 신도시(3기 신도시) 지정’ ‘GTX-C 노선 정부과천청사역 신설 확정’ 등의 혜택을 받는 곳이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아이유가 부당하게 개발 정보를 얻고 투기 목적으로 과천 빌딩을 산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당시 소속사 측은 “본가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건물로 투자 목적으로 산 게 아니기 때문에 매각 계획도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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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06:57:0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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