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is, 31 Oktober 2019

스타쉽, "셔누 불륜? 해당 여성의 결혼 사실 뒤늦게 알았다"(전문) - 한국경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 텐아시아 DB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 텐아시아 DB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 텐아시아 DB

그룹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멤버 셔누의 불륜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며 과도한 오해와 억측 등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31일 입장을 밝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셔누는 해당 여자분과 결혼 이전 연락을 유지했었던 관계이며 여자분이 최근 8월경에 결혼을 했는데 그 사실을 여자분이 셔누에게 말을 하지 않아서 셔누는 전혀 몰랐던 것으로 소속사는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분이 회사로 연락이 오셔서 자초지종을 다 설명했고 이후 결혼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셔누는 해당 여성분에게 일체 연락을 취하지 아니했다”며 “셔누로서는 다른 부부 사이의 일이라서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함께 밝히고 이와 함께 법무법인을 통해 입장을 확인하는 문자도 보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얼짱’ 출신 정다은과 공개 연애 중인 한서희는 셔누가 결혼한 여성과 만났다는 내용을 폭로한 여성의 남편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 다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셔누는 해당 여자분과 결혼 이전 연락을 유지했었던 관계이며, 여자분이 최근 8월경에 결혼을 했는데 그 사실을 여자분이 셔누에게 말을 하지 않아서 셔누는 전혀 몰랐던 것으로 소속사는 확인하였습니다.

남편분이 회사로 연락이 오셔서 만나서 자초지종을 다 설명했고 이후 결혼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셔누는 해당 여성분에게 일체 연락을 취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셔누로서는 다른 부부 사이의 일이라서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함께 밝히고 이와 함께 법무법인을 통해 입장을 확인하는 문자도 보낸 것입니다.

어떠한 경위이든 관계된 분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리고 팬들께 논란을 안겨드린 점 가슴 깊이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소속사의 입장에서는 과도한 오해와 억측 등에 대하여 부득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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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12:05:01Z
52781979391990

[전문] 셔누 측 “불륜? 결혼 전 연락…결혼 몰랐다”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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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문] 셔누 측 “불륜? 결혼 전 연락…결혼 몰랐다”  동아일보
  2. 셔누 측 "해당 여성, 결혼 알고는 연락 끊어…억측엔 법적조치"[전문]  스포츠서울
  3. “예전부터…” 셔누 관련한 논란이 곤혹스러운 구독자 15만 유튜버  위키트리 WIKITREE
  4. Google 뉴스에서 전체 콘텐츠 보기

http://www.donga.com/news/Top/article/all/20191031/98164778/2

2019-10-31 09:58:00Z
52781979391990

셔누 측, 불륜설에 "상대녀 결혼 사실 말하지 않아, 뒤늦게 알고 연락 끊어" [공식입장] - 한국경제

몬스타엑스 셔누, 사생활 논란 곤혹
스타쉽 "상대녀 결혼 전 연락 유지했던 관계"
"결혼 사실 알리지 않아 뒤늦게 알고 연락 끊어"
"과도한 오해와 억측에 법적 조치"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사진=한경DB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사진=한경DB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측이 사생활 논란에 입을 열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31일 "셔누는 해당 여성과 결혼 이전 연락을 유지했었던 관계"라며 "여성이 최근 8월 경 결혼을 했는데 그 사실을 셔누에게 말을 하지 않아 셔누는 전혀 몰랐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연습생 출신 한서희는 연인 관계인 정다은에게 온 DM(다이렉트 메시지)이라며 한 남성이 보낸 메시지를 캡처해 자신의 SNS에 올렸다. 해당 DM에는 셔누가 기혼의 여성과 만남을 가졌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더불어 셔누에게 확인을 했다는 한 변호사가 셔누는 해당 여성이 결혼했다는 사실이나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것을 전혀 몰랐으며, 알았다면 만나지 않았을 것이며, 앞으로도 만날 계획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회사로 남편분의 연락이 와 만나서 자초지종을 다 설명했고, 이후 결혼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셔누는 해당 여성에게 일체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 셔누로서는 다른 부부 사이의 일이라서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함께 밝히고 이와 함께 법무법인을 통해 입장을 확인하는 문자도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타쉽은 "어떠한 경위이든 관계된 분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리고 팬들께 논란을 안겨드린 점 가슴 깊이 사과드린다"면서도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소속사의 입장에서는 과도한 오해와 억측 등에 대하여 부득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양해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셔누는 해당 여자분과 결혼 이전 연락을 유지했었던 관계이며, 여자분이 최근 8월경에 결혼을 했는데 그 사실을 여자분이 셔누에게 말을 하지 않아서 셔누는 전혀 몰랐던 것으로 소속사는 확인하였습니다.

남편분이 회사로 연락이 오셔서 만나서 자초지종을 다 설명했고 이후 결혼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셔누는 해당 여성분에게 일체 연락을 취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셔누로서는 다른 부부 사이의 일이라서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함께 밝히고 이와 함께 법무법인을 통해 입장을 확인하는 문자도 보낸 것입니다.

어떠한 경위이든 관계된 분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리고 팬들께 논란을 안겨드린 점 가슴 깊이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소속사의 입장에서는 과도한 오해와 억측 등에 대하여 부득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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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09:27:0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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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김건모♥장지연, 내년 1월 웨딩마치···예술인 가족 화제 - 한국경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C ‘섹션TV 연예통신’ 스틸컷. /사진제공=MBC

MBC ‘섹션TV 연예통신’ 스틸컷. /사진제공=MBC

MBC ‘섹션TV 연예통신’ 스틸컷. /사진제공=MBC

내년 1월 깜짝 결혼 발표한 가수 김건모의 소식이 공개된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다.

31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김건모와 예비 신부 장지연의 첫 만남부터 결혼 준비까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김건모와 장지연이 그의 콘서트 뒤풀이 자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는 “김건모 씨가 최근 경기도권에 자택을 구입했다고 들었다. 이곳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장지연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서울예고를 졸업한 뒤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 편곡을 전공했다. 이후 이화여대 공연예술 대학원을 거친 재원으로 현재 연주자 활동과 대학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김건모의 예비 장인이자 장지연의 부친은 작곡가 겸 목사 장욱조이며, 예비 처남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산’ ‘선덕여왕’ 등에 출연한 배우 장희웅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건모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노총각이자 철없는 아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섹션TV 연예통신’은 31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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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08:17: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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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장인’ 장욱조 “좋은 아들 생겨 감사…내년 함께 공연” - 동아일보

김건모(왼쪽) 장지연 © 뉴스1

유명 작곡가이자 목회자이기도 한 장욱조 목사가 ‘국민 가수’ 김건모(51)를 사위를 맞이들이는 소감을 전했다.

김건모의 예비 신부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 편곡자 장지연의 부친인 장욱조 목사는 31일 오후 뉴스1과 전화 통화에서 “김건모가 사위가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훌륭한 국민 가수가 사위가 된다는 것 자체가 행복한 일이고 고맙다”고 웃었다.

그는 김건모를 처음 만났을 때에 대해 “가요계 선후배이기도 해서 항상 좋게 봤다”며 “김건모의 아버지께서 지난 5월 별세하셨는데, 그 빈자리를 내가 채울 수 있게 돼서 고맙고 나도 좋은 아들이 생겨서 감사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딸과 김건모가 어떤 가정을 꾸렸으면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믿음의 가정을 꾸렸으면 좋겠다”며 “또 건모가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니까, 사회에 환원하는 마음으로 봉사도 하고 선교도 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주요기사

장욱조 목사는 김건모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한다는 소식에 대해서도 “내년에 함께 공연 등 무대에 서는 기회가 마련될 것 같다”라며 “건모의 소속사에서 추진 중”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김건모와 장지연은 내년 1월30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올 5월 말 처음 만났으며 그 간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오다 최근 상견례까지 마치고 결혼 날짜를 잡았다. 장지연은 김건모와 13세 차이로 현재 피아니스트 겸 작, 편곡가로 활동 중이다.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및 작, 편곡을 전공한 뒤 상명대 뉴미디어음악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다. 2009년에는 가수 이미자 데뷔 50주년 타이틀 곡인 ‘내 삶의 이유 있음을’을 아버지 장욱조 목사와 함께 작곡했고, 2011년에는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했다. 현재는 서울의 한 대학교 겸임교수도 맡고 있다.
김건모의 예비 장인인 장욱조 목사는 1967년 가요계에 데뷔한 뒤 그간 조경수의 ‘아니야’,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 거야’ 등을 작곡했다. 현재는 목사로 활동하며 복음을 전파 중이다. 장욱조 목사의 아들이자 장지연의 오빠인 장희웅은 현재 배우 및 프로볼러로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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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07:2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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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몬스타엑스 셔누 불륜 제보자 얼굴 유포하지 마세요" - 한국경제

정다은 한서희 몬스타엑스 폭로/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정다은 한서희 몬스타엑스 폭로/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정다은 연인 한서희가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본명 손현우)의 분륜 정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공개한 가운데 정다은이 당사자 얼굴 유출을 우려했다.

정다은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몬스터엑스 멤버 셔누 관련 제보자 분의 얼굴은 유포하지 말아달라"며 "직접 연락이 오셔서 부탁했다. 여러분, 하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한서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셔누의 불륜 의혹을 폭로한 것과 관련됐다.

정다은 한서희 몬스타엑스 폭로/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정다은 한서희 몬스타엑스 폭로/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는 이날 "다은이(정다은)가 받은 다렉(다이렉트 메시지, DM) 와우"라는 설명과 함께 '저도 제 와이프가 셔누 씨랑 바람폈는데 변호사한테 똑같이 답변 받았다'며 '저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까지 찾아갔다'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 화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제보자가 함께 첨부한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셔누 씨에게 확인한 바, A 씨가 결혼을 했다는 것도 전혀 몰랐고, 심지어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것도 전혀 몰랐다고 한다"며 "만일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도대체 왜 만났겠냐면서 앞으로도 A 씨와 만날 계획도 전혀 없다고 했다"고 적혀 있었다.

해당 메시지 하단엔 유명 법무법인의 이름과 함께 '000변호사 드림'이라고 적혀 있었다.

정다은은 앞서 몬스타엑스의 다른 멤버인 원호를 저격하며 "돈을 갚으라"고 공개적으로 SNS에 글을 게재했다. 정다은과 원호는 2009년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정다은이 변호사에게 연락이 온 것을 공개했고, "진짜 변호사가 보낸 것이 맞냐"는 의심이 불거지자 한서희는 해당 메시지를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와 관련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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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07:19:4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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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 30 Oktober 2019

김건모, 30대 피아니스트와 내년 결혼...‘미우새’ 하차 미정(종합) - 한국경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가수 김건모(왼쪽)와 피아니스트 장지연. /사진=PRM, 장지연‘두나미스’ 앨범 커버

가수 김건모(왼쪽)와 피아니스트 장지연. /사진=PRM, 장지연‘두나미스’ 앨범 커버

가수 김건모(왼쪽)와 피아니스트 장지연. /사진=PRM, 장지연‘두나미스’ 앨범 커버

가수 김건모(51)가 내년 초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 씨로 확인했다. 30대 후반인 장씨는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공부한 재원으로, 대학 강단에도 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간 사랑을 키워왔다. 띠동갑 이상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음악이라는 공통사를 통해 빠르게 가까워졌다. 예비신부 장씨는 국내에서 예고를 졸업한 뒤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편곡 등을 전공했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을 나온 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2011년에는 뉴에이지 장르의 연주 앨범 ‘두나미스’를 발매했다.

늦은 결혼을 올리는 김건모에 축하가 쏟아지는 가운데 예비신부의 아버지는 가수 겸 작곡가 장욱조로 알려졌다. 장욱조는 1973년 방주연이 부른 ‘기다리게 해놓고’를 비롯해 조경수 ‘아니야’,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 거야’,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등을 작곡했다. 현재는 목사로 활동 중이다.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은 예비신부와 아버지 장욱조가 함께 작곡한 곡이기도 하다.

또한 장씨의 오빠는 배우 장희웅으로 확인됐다. 장희웅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주몽’ ‘이산’ ‘선덕여왕’ ‘계백’ ‘마의’ 등에 출연했다.

‘미운 우리 새끼’의 김건모와 그의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의 김건모와 그의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의 김건모와 그의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사진제공=SBS

김건모가 노총각 딱지를 뗀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의 출연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 프로그램이 미혼 스타들의 일상을 그의 어머니들과 관찰하는 콘셉트기 때문. ‘미운 우리 새끼’ 관계자는 김건모의 하차 여부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입장은 없다. 추후 논의 사항”이라고 밝혔다. 김건모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는 지난 5월 남편상을 당한 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주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운 우리 새끼’ 관계자는 “녹화 때도 김건모 결혼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김건모는 1992년 1집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했다.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첫인상’ ‘혼자만의 사랑’ ‘핑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등 독특한 음색과 개성 넘치는 곡으로 시대를 풍미하며 오랫동안 톱가수로 사랑 받아왔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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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10:45:0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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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차인표 "조국 5촌 조카 아내 아파트인 줄 모르고 구입…오해 말길" - 뉴스1

뉴스1 © News1 DB
배우 차인표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 아내 명의로 된 아파트를 구입하게 된 과정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조씨가 최근 구치소에서 아내 명의로 된 경기도 용인의 92평 아파트를 한 유명 연예인에게 10억원 가량에 매매했다고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아파트를 유명 연예인이 구매했다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고, 이에 그 연예인으로 지목된 차인표는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아파트를 구입하게 된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차인표는 "갑자기 글을 올리게 됐다. 대중 연예인으로서 궁금해 하실 분들에게 답을 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라며 "최근 저와 제 아내가 공동명의로 구입한 아파트와 관련, 언론사들의 문의가 있기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내 신애라와 제 자녀들은 약 5년여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올해 말 귀국을 하게 됐다"며 "귀국 후 저희 딸들이 다닐 학교와 가까운 동네를 찾다가 저희는 경기도에 위치한 한 아파트를 가족들과 함께 거주할 목적으로 최근에 구입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아파트를 구입하게 된 과정에 대해서는 "N 포털 사이트 부동산에 나와있던 매물로, 해당 지역 부동산중개소를 통해서 거래를 했다"며 "해당 부동산중개소 역시 포탈사이트에 나온 전화번호를 보고 연락한 몇개 업체 중 한 곳"이라고 밝혔다. 또 "동네 위치나 아파트 크기가 저희 다섯 식구가 살기에 적합하다고 느꼈기에 10월 초에 구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차인표는 이어 한 기자가 지난 29일 찾아와 아파트 거래 과정에 대해 취재했고 그때서야 조씨 아내 명의의 아파트였다는 사실에 대해 알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집주인은 여성 분이었고 매매계약서에도 이 여성분 성함이 단독으로 적혀있었다"며 "금시초문 이었기에 놀라기도 했다"면서 "저희 부부는 해당 아파트를 파신 분이나, 그 가족등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알지도 못한다고 말씀드렸다. 만약 구입 전에 해당 매물이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정보를 그 누구에게라도 들었다면 당연히 구입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인표는 "부동산에 나와있는 수많은 매물 중에 하필 그 집을 저희 부부가 사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자초지종은 그렇게 된 것"이라며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번에 저희 부부가 아파트를 구입한 일로 상처를 받으신 분이 계시다면 가족을 대표해서 사과를 드린다"고 사과했다.

또 그는 "앞으로는 집을 구입할때 집 주인께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 어떤 상황에 계신 분인지, 어렵겠지만 최대한 파악한 후 신중하게 집을 구입하도록 하겠다"며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희 부부는 아파트 구입과 관련된 전 주인 분, 그 친척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그렇게 집을 사듯 그냥 사이트 매물 보고, 부동산 소개받아서 샀다. 그러니 여타의 오해는 하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차인표는 "대중 연예인도 보호받아야 할 개인정보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 가족이 자녀들과 함께 살 동네를 정하고, 집을 구입하는 것은 그 정보가 보호돼야 할 개인적인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5년 만에 온 가족이 한 집에 모여 살며 새 동네에 잘 정착 하기를 바랐는데 어떻게 될지 지금은 잘 모르겠다"며 "해당 동네, 해당 아파트에서 살수 있을지, 없을지, 혹은 살아도 되는 건지에 대한 문제는 제 아내와 상의해 보고 깊이 생각해 본 후 결정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입장을 마무리지었다. 

이하 차인표 페이스북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차인표 입니다.

갑자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대중연예인으로서 궁금해 하실 분들에게 답을 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최근 저와 제 아내가 공동명의로 구입한 아파트와 관련, 언론사들의 문의가 있기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아내 신애라씨와 제 자녀들은 약 5년여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올해 말 귀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귀국후 저희 딸들이 다닐 학교와 가까운 동네를 찾다가 저희는 경기도에 위치한 한 아파트를 가족들과 함께 거주할 목적으로 최근에 구입하였습니다.

아파트는 N 포털 사이트 부동산에 나와있던 매물로, 해당지역 부동산중개소를 통해서 거래를 했습니다. 해당 부동산중개소 역시 포탈사이트에 나온 전화번호를 보고 연락한 몇개 업체 중 한 곳입니다. 동네 위치나 아파트 크기가 저희 다섯식구가 살기에 적합하다고 느꼈기에 10월 초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주인은 여성분이었습니다. 매매계약서에도 이 여성분 성함이 단독으로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밤(10월29일), 7시경에 일간지 기자 한 분이 취재를 하실게 있다고 저를 찾아 오셨습니다. 그리고는 저희 부부가 구입한 아파트가 현재 사모펀드 문제로 세간에 거론되고 있는 조카분의 부인 명의 아파트 인데 그걸 어떻게 구입하게 되었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금시초문 이었기에 놀라기도 했습니다만 위에 설명한바와 같은 절차를 거쳐서 샀다고 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는 해당 아파트를 파신 분이나, 그 가족등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알지도 못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만약 구입 전에 해당 매물이 논란의 소지가 있을수 있다는 정보를 그 누구에게라도 들었다면 당연히 구입하지 않았을 겁니다.

N 포털 부동산에 나와있는 수많은 매물 중에 하필 그 집을 저희 부부가 사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자초지종은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번에 저희 부부가 아파트를 구입한 일로 상처를 받으신 분이 계시다면 가족을 대표해서 사과를 드립니다. 앞으로는 집을 구입할때 집 주인께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 어떤 상황에 계신 분인지, 어렵겠지만 최대한 파악한 후 신중하게 집을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희 부부는 아파트 구입과 관련된 전 주인 분, 그 친척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그렇게 집을 사듯 그냥 사이트 매물보고, 부동산 소개받아서 샀습니다. 그러니 여타의 오해는 하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중연예인도 보호받아야 할 개인정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족이 자녀들과 함께 살 동네를 정하고, 집을 구입하는 것은 그 정보가 보호되어야 할 개인적인 일입니다. 5년만에 온 가족이 한 집에 모여살며 새 동네에 잘 정착 하기를 바랐는데 어떻게 될지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해당 동네, 해당 아파트에서 살수 있을지, 없을지, 혹은 살아도 되는 건지에 대한 문제는 제 아내와 상의해 보고 깊이 생각해 본 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소명을 마치오니 이 문제에 대해 궁금해 하셨던 언론사 분들께서는 앞으로 저희 부부 아파트 구입과 관련한 더이상의 언급을 자제하셔서 개인정보를 보호해 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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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3757016

2019-10-30 10:49:53Z
52781977875489

차인표 "조국 조카 관련 아파트인줄 모르고 거주목적 구입" - 연합뉴스

"논란 알았다면 구입 안 했을 것…살 수 있을지 아내와 상의"

배우 차인표

배우 차인표[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송은경 기자 = 배우 차인표가 최근 아내 신애라와 함께 구입한 아파트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조카의 부인 명의였었다는 보도에 대해 "조 전 장관과 관련이 있는 줄 모르고 거주 목적으로 샀다"고 밝혔다.

차인표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내와 자녀들은 약 5년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올해 말 귀국하게 됐다"며 "귀국 후 딸들이 다닐 학교와 가까운 동네를 찾다가 경기도의 한 아파트를 거주 목적으로 구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아파트가 한 대형 포털사이트 부동산에 나와 있던 매물이며, 지난달 거래도 해당 지역 부동산 중개소를 통해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차인표는 해당 아파트가 조국 조카 부인의 명의라는 사실은 지난 29일 한 기자가 취재하면서 자신에게 물어와 그제야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금시초문이라 놀랐다"며 "구입 전 해당 매물이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정보를 그 누구에게라도 들었다면 당연히 사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번에 우리 부부가 아파트를 산 일로 상처를 받으신 분이 계신다면 가족을 대표해서 사과를 드린다"며 "앞으로는 집을 구매할 때 집 주인께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 어떤 상황에 계신 분인지, 어렵겠지만 최대한 파악한 후 신중하게 집을 사겠다"고 말했다.

차인표는 또 "해당 동네, 해당 아파트에서 살 수 있을지, 혹은 살아도 되는 건지에 대한 문제는 아내와 상의해 보고 깊이 생각해 본 후 결정하겠다"고 글을 맺었다.

앞서 중앙일보는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가 구치소에서 자신이 업체로부터 횡령한 자산을 처분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자산은 아내 명의로 된 경기도 용인의 92평 아파트로, 한 유명 연예인에게 최근 10억원가량에 매매했다는 내용이다.

보도에는 앞서 조 전 장관의 조카가 지난달 14일 코링크PE와 웰스씨앤티, 익성과 더블유에프엠(WFM) 등으로부터 71억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체포된 후 엿새 만에 제3의 인물이 해당 부동산에 가등기를 걸어 압류를 피했고, 아파트 매매는 이달 6일 이뤄졌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사모펀드 등 조 전 장관 여러 논란이 한창 불거졌던 시점이다.

li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30 18: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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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191030178900005

2019-10-30 09:47:00Z
52781977875489

김건모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 - 중앙일보 - 중앙일보

가수 김건모(왼쪽)와 그의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장지연. [일간스포츠]

가수 김건모(왼쪽)와 그의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장지연. [일간스포츠]

가수 김건모(51)가 작곡가 장욱조의 딸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내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건모는 그간 교제해 온 연하의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내년 1월 말 결혼식을 치른다. 장지연은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의 여동생이다.
 
장희웅 측 관계자는 “장희웅의 여동생이 김건모와 결혼을 한다”라며 “장희웅은 결혼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고 있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장지연은 서울예고에서 클래식을 배운 뒤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및 작곡ㆍ편곡을 전공했다. 이후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1년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하기도 했다. 장지연은 이후 MBC ‘계백’의 음악을 작곡ㆍ편곡했으며, 지난 2009년에는 이미자 50주년 타이틀 ‘내 삶의 이유 있음을’을 아버지 장욱조와 함께 작곡하기도 했다. 현재는 한 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지내고 있다.
 
아버지 작곡가 장욱조는 조경수의 ‘아니야’,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 거야’ 등을 만들었다. 오빠 장희웅은 드라마 ‘덕이’, ‘주몽’, ‘선덕여왕’, ‘마의’, ‘갑동이’, ‘크로스’ 등에 출연했다.  
 
김건모는 1992년 1집 앨범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내고 가요계에 데뷔해 ‘핑계’,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최근에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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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3619780

2019-10-30 08:56:42Z
52781977375933

태진아가 김건모·장지연 중매? "사실 아니다" [공식] - 한국경제

김건모, 태진아/사진=한경DB

김건모, 태진아/사진=한경DB

가수 태진아가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만남을 주선했다는 반응에 입장을 밝혔다.

태진아 측 관계자는 30일 한경닷컴에 "태진아 씨가 김건모 씨에게 예비 신부를 소개시켜줬다는 질문을 많이 받긴 했다"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진아는) 김건모 씨 결혼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김건모 씨가 따로 (결혼 소식을) 전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태진아/사진=한경DB

태진아/사진=한경DB

김건모는 오는 1월 30일 30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결혼한다.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수학한 후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장지연의 아버지는 유명 작곡가 장욱조, 오빠는 배우 장희웅이다.

일각에서는 장지연의 아버지 장욱조 씨가 과거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거야'를 작곡한 인연이 있는 만큼 "김건모, 장지연를 이어준 인물이 태진아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태진아와 김건모는 다른 장르에서 활동했지만, 오랫동안 가수로 함께 활동했을 뿐 아니라 골프모임을 가질 정도로 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2017년엔 김건모가 출연 중이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김흥국, 이무송 등과 함께 '김건모 장가보내기 위원회'를 꾸리기도 했다.

또 태진아는 김건모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모야, 결혼 축하해"라며 "어려분 김건모 결혼해요. 팬 여러분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김건모/사진=한경DB

김건모/사진=한경DB

한편 장지연의 아버지 장욱조는 딸과 함께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함께 작곡하기도 했다.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조용필 '상처', 최진희 '꼬마인형' 등을 작곡했고, 현재는 목회자로 활동하고 있다.

오빠 장희웅은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김건모 보다는 12살 어리다.

장희웅은 연기자 데뷔 후 MBC '주몽', '이산', '선덕여왕', '계백', '마의' 등 선굵은 사극에 주로 출연했고, OCN '크로스'에서도 활약했다. 최근엔 프로 볼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TV조선 '전설의 볼링'에 출연하기도 했다.

장희웅/사진=하이씨씨

장희웅/사진=하이씨씨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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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10302789H

2019-10-30 08:35:38Z
52781977644911

김건모 예비신부, 알고보니 배우 장희웅 동생 "최근 상견례" - 중앙일보 - 중앙일보

가수 김건모와 배우 장희웅. [일간스포츠, 장희웅 인스타그램]

가수 김건모와 배우 장희웅. [일간스포츠, 장희웅 인스타그램]

가수 김건모(51)와 결혼하는 예비신부는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39)의 여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목사로 활동하고 있는 장욱조는 방주연이 부른 '기다리게 해놓고'를 비롯해 조경수 '아니야',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 거야'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조용필의 '상처' 등을 작곡했다.
 
또 예비신부 장씨의 오빠 장희웅은 드라마 '주몽', '선덕여왕' 등에 출연했던 배우다. 장희웅은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동생이 결혼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양가 어른들이 다같이 만난 건 얼마 안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재미있게 만나는 것 같더라. 평생 즐겁게 지금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건모는 1월 30일 1년간 교제해 온 30대 후반의 여성과 결혼식을 치른다. 김건모의 예비신부는 미국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강의하는 피아니스트로 알려졌다.  
 
김건모는 1992년 1집 앨범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핑계',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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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3619669

2019-10-30 07:10:54Z
52781977644911

배우 장희웅 여동생이 바로 '김건모 피앙세'…"결혼 소식 기뻐" - 뉴스1

배우 장희웅 인스타그램 © 뉴스1
'국민 가수' 김건모(51)와 결혼하는 예비신부는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39)의 여동생으로 확인됐다.

장희웅 측 관계자는 30일 뉴스1에 "장희웅의 여동생이 김건모와 결혼을 한다"며 "장희웅은 결혼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건모는 그간 교제해 온 연하의 여성과 내년 1월 말 결혼식을 치른다. 김건모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은 연하의 피아니스트로, 두 사람은 1년 정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의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그가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며 배우로 활동 중인 장희웅의 여동생으로 확인되며 더욱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장욱조 작곡가는 조경수의 '아니야'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 거야' 등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장희웅은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주몽' '선덕여왕' '마의' '갑동이' '크로스' 등에 출연했다. 현재 배우 겸 프로볼러로 활동 중이다.       

김건모는 1992년 1집 앨범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내고 가요계에 데뷔, 이후 '핑계'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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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3756622

2019-10-30 06:33:05Z
52781977644911

Selasa, 29 Oktober 2019

'상위 3% 언어 천재' 유진♥기태영 딸 로희, 국내 유명 국제학교 지난달 입학 - 조선일보

입력 2019.10.29 18:5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진, 기태영의 첫째 딸 로희가 국내 유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한 매체는 유진과 기태영의 딸 로희가 수도권의 한 국제학교에 지원서를 제출, 서류전형 및 입학 테스트에 합격해 지난달 입학했다고 보도했다.
로희는 지난 8월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 '상위 3%의 언어천재'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아동 심리전문가 손정선은 로희에 대해 "IQ가 127이 나왔다. 이 점수는 같은 연령대에서 상위 3%다. 평균보다 모든 지능이 높다. 특히 언어 이해가 제일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엄마 유진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로희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특히 학창 시절을 해외에서 보낸 유진은 "내가 배운 대로 아이들이 놀면서 공부하게 하고 싶다"며 놀이를 통해 로희에게 영어를 교육했다.
이에 대해 KAIST 과학영재연구원 류지영 부원장은 "로희의 경우 현재 나이에 이중 언어를 같이 써도 무리 없다. 사고도 다양하게 넓혀줄 수 있다"며 유진의 교육법을 긍정적으로 봤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4년 만인 2015년에 첫째 딸 로희를 낳았고, 지난해 둘째 로린을 출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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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9/2019102902591.html

2019-10-29 09:58:40Z
52781976116026

'지숙과 열애' 이두희, 누구? '더 지니어스' 출연 프로그래머 - 서울경제 - 서울경제신문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열애 중인 이두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숙과 열애' 이두희, 누구? '더 지니어스' 출연 프로그래머
사진=이두희 SNS

'지숙과 열애' 이두희, 누구? '더 지니어스' 출연 프로그래머
사진=서울경제스타DB

오늘(29일) 지숙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숙이 이두희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두희는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로 지난 2013년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1983년생인 이두희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받았다. 네오위즈 게임즈에서 가상화 시스템 고도화 연구개발을 담당한 적이 있으며 프로그래밍 비영리단체 ‘멋쟁이사자처럼’을 설립하여 운영하였다.

이후 2019년 ‘멋쟁이사자처럼’을 영리법인인 바로가기로 변경하였고 온라인 코딩 교육 플랫폼 ‘코드라이언’을 출시하였다.

한편 2006년 서울대학교 전산 시스템의 보안 문제에 대하여 대학 측에 문제를 제기한 뒤 시정되지 않자, 직접 해킹해서 개인정보를 유출했는데 김태희의 고등학교 사진이 포함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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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edaily.com/NewsView/1VPPLHTMHB/GL01

2019-10-29 06:58:33Z
52781975745060

배우 신민아·가수 홍진영 씨, '금융의 날' 대통령·총리 표창 - 한국경제

제4회 금융의 날 기념식이 2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렸다. 저축한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운 배우 신민아 씨(왼쪽 열한 번째)와 가수 홍진영 씨(여섯 번째) 등이 상을 받았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일곱 번째)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여덟 번째)이 시상했다.  금융위원회 제공

제4회 금융의 날 기념식이 2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렸다. 저축한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운 배우 신민아 씨(왼쪽 열한 번째)와 가수 홍진영 씨(여섯 번째) 등이 상을 받았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일곱 번째)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여덟 번째)이 시상했다. 금융위원회 제공

안경 도매상을 하며 난치병 어린이 300여 명의 수술비 65억원을 지원한 이남림 씨와 화상 환자 등을 위해 약 20억원을 기부한 배우 신민아 씨가 ‘제4회 금융의 날’ 주인공이 됐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금융의 날 행사를 열고 194명을 포상했다. 저축부문 국민포장을 받은 이씨는 18세부터 남대문시장에서 볼펜 장사를 시작으로 온갖 일을 하며 모은 돈으로 안경 도매점을 열었다. 사업이 번창한 뒤로는 18년간 65억원 이상을 기부해 난치병 어린이 300여 명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저축부문 포장을 함께 받은 양인준 씨도 해마다 성금 3000만원을 기탁해 불우이웃 돕기 등을 실천했다. 신씨는 약 20억원을 꾸준히 기부한 점이 높이 평가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가수 홍진영 씨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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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102996591

2019-10-29 08:39:23Z
52781976133071

[속보]윤석열 "검찰 수사과정에 피해자 변호인 등 모든 사건관계인 참여" - 머니투데이

윤석열 검찰총장은 29일 자체개혁방안 7탄을 발표, "검찰 수사과정에 피해자 변호인 등 모든 사건관계인이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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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02914278240024

2019-10-29 05:30:55Z
CBMiN2h0dHBzOi8vbmV3cy5tdC5jby5rci9tdHZpZXcucGhwP25vPTIwMTkxMDI5MTQyNzgyNDAwMjTSAQA

Senin, 28 Oktober 2019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 대학생 딸 입양 - 문화일보

배우 진태현(38)-박시은(39) 부부가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진태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전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한 보육원에서 딸 세연 씨를 만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태현은 “세연이를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함께 이모 삼촌으로 지내왔다”며 “방학 때마다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고 대학 입시 때도 함께 학교 시험을 보러 다녔고 대학에 합격해 서울에 올라와서도 늘 함께했으며 집에서 같이 지내기도 했다. 그렇게 지금까지 우린 이미 가족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연이가 앞으로 졸업하고 취직도 해야 하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 결혼도 해야 하는데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 앞으로 혼자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면서 “저희 부부는 이제 세연이에게 이모 삼촌을 멈추고 진짜 엄마 아빠가 되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진태현은 그러면서 “입양은 오래전부터 우리 부부가 노력하고 생각해왔던 것”이라며 “앞으로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겠지만 그마저 다 함께 경험하는 것이 가족이니 어려움이 있어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2015년 8월 결혼했다.

진태현은 최근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 박시은은 ‘모두 다 쿵따리’에 출연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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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1028MW200852416952

2019-10-28 11:10:21Z
52781973994641

'밥은 먹고 다니냐' 김정태, 지난날 떠올리며 김수미 안고 오열..'궁금중 고조' - 서울경제 - 서울경제

배우 김정태의 근황이 공개된다.
'밥은 먹고 다니냐' 김정태, 지난날 떠올리며 김수미 안고 오열..'궁금중 고조'
사진=SBS

2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배우 김정태의 근황이 공개돼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김정태는 2018년 간암 판정을 받았다. 약 1년간의 투병을 마치고 복귀한다. 그는 영화 ‘헬머니’에서 모자(母子)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김수미와 5년 만에 상봉한다. 김정태는 친엄마처럼 건강을 걱정하는 김수미에게 간이 안 좋은 집안 내력을 밝힌다. 당시 정상인보다 30배가 높은 간 수치를 기록, 간암 판정받은 사연을 고백한다.


김정태는 갑작스러운 투병으로 힘들었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는 성격으로 변했다고 전한다. 투병 당시 뒷바라지를 해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밝히며 금슬도 뽐낸다.

김정태는 김수미의 국밥집 초대를 받고 “돌아가신 엄마가 부르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라며 울컥한다. 이에 김수미는 위로를 건넸고 결국 그는 참았던 눈물을 터뜨린다.

김수미와 김정태 모자 상봉은 28일 오후 10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공개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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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09:47:59Z
CBMiKWh0dHBzOi8vbS5zZWRhaWx5LmNvbS9OZXdzVklldy8xVlBQNklLSjVT0gEsaHR0cHM6Ly9tLnNlZGFpbHkuY29tL05ld3NWaWV3QW1wLzFWUFA2SUtKNVM

못난이 제조기였던 '홍초' 마신 청룡영화상 수상자들의 반응은? - TV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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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DSH10Ip6no

2019-10-28 09:40:51Z
52781974325519

한지민 "지난해 청룡 수상때 김혜수 선배 오열" - 한국경제

한지민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 참여
한지민, 지난해 여우주연상 수상 비하인드 전해
"김혜수 선배가 오열하며 기뻐해 주셨다"
한지민 수상 / 사진 = 최혁 기자

한지민 수상 / 사진 = 최혁 기자

배우 한지민이 지난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던 당시를 떠올려 주목받았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제40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전년도 '제39회 청룡영화상' 수상자인 한지민, 김향기, 남주혁, 김다미가 자리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한지민은 지난해 영화 '미쓰백'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을 떠올렸다. 그는 "후보에 오르고 수상을 하기까지 모두 꿈같은 일들이었다. 영광스러운 일을 되새기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지민은 "그 당시의 떨림은 기억이 난다. 그러나 꿈처럼 남아있다"라며 "시상식이 끝나고 당시 MC를 보셨던 김혜수 선배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다. 저를 보시더니 오열하셨다"라며 시상식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제40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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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10286631H

2019-10-28 08:15:12Z
52781974325519

남주혁,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했어요' - 한국경제

[포토] 남주혁,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했어요'
배우 남주혁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CGV 여의도점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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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10286430H

2019-10-28 06:31:58Z
52781974325519

[이슈IS] 진태현 박시은 대학생 딸 입양, 더 감동적인 까닭 - 중앙일보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에게 대학생 딸이 생겼다. 이들 가족이 대중들에게 더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2015년 8월 신혼여행으로 찾은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만난 세연 양을 입양했다고 28일 밝혔다.

첫 만남 이후 이모·삼촌처럼 지냈고, 방학 때마다 시간을 보냈다. 대학 입시 때도 함께 학교 시험을 보러 다니고 대학에 합격해 서울에 올라와서도 집에서 함께 지내는 등 늘 함께했다. 서류만 없었을 뿐, 마음으로는 이미 가족이었다.

특히 딸이 대학생이라는 점이 대중을 놀라게 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입양 현황은 3개월~1세 미만 아동이 65.1%를 차지했다. 2017년 60.4%보다 4.7% 포인트 증가했다. 청소년이나 성인을 입양하기로 결정하는 일은 드물고, 어려운 일인 것. 그렇기에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결정이 더욱 경이롭다.

부부는 "유아 때도 10대 때도 부모가 필요하지만 세연이는 안타깝게도 훌륭한 보육원 선생님들 말고는 부모와 함께 살아봤던 시간이 없습니다. 이제 20대부터는 함께 걸어갈 엄마 아빠가 되어주려고 합니다. 가족은 10대 20대 30대 죽을 때까지 필요한 그런 존재니까요"라며 세연 양과 가족이 된 이유를 설명했다.

또 "입양은 오래전부터 우리 부부가 노력하고 생각해왔던 것이고 소외된 이웃을 도와야 한다고 배워왔던 터라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라면서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겠지만 그마저 다함께 경험하는 것이 가족이니 어려움이 있어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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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3617338

2019-10-28 06:42:14Z
52781973994641

Minggu, 27 Oktober 2019

'복면가왕'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가지'로 출격…"좋은 경험" - 한국경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M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최자는 27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가지’로 등장했다. 가지 모양의 가면과 보라색의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최자는 그룹 혁오의 ‘공드리’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이후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 최자는 “운이 좋게 3라운드까지 왔다. 무대 위에서 떨어본 게 진짜 오랜만이다”고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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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102744164

2019-10-27 10:03: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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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는형님' 나르샤-가인 불화설 언급, "안 친하다" - JTBC

지난 26일(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4년 만에 완전체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14년간 유지된 팀 워크 비법이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르샤 - 가인의 불화설에 대한 질문에 나르샤가 직접 해명을 했다. (▼영상 확인)
 


이어 나르샤를 후배가수들이 무서워한다는 질문에 나르샤는 "그런 얘기 많이 들었지만 오해다"라고 말하며 오해받아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본인이 연습한 '더 친절하게 대하는 법'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영상 확인)
 
한편,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 '아는형님' 무료 클립 더 보기(클릭)

[영상] '아는형님' 나르샤-가인 불화설 언급, "안 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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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tbc.joins.com/html/277/NB11902277.html

2019-10-27 08:13:00Z
52781969629156

선우은숙 “전 남편 이영하와 친구처럼 지낸다” - 동아일보


배우 선우은숙이 전 남편인 이영하와 최근에도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이 출연해 “단 한 번도 토크프로그램에 나간 적이 없다. 출연을 앞두고 이영하 씨가 너무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너무 편안하고, 좋고, 아무 걱정 없이 아이들도 잘 지내는데 내가 괜히 나가서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게 아닌가 싶었다. 그 사람이 상처 받거나 나쁘게 받아들일 수도 있지 않냐. 그래서 세 달을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제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저희는 정말 잘 지낸다. 친구처럼”이라며 “저희는 사람들은 잘 모르지 않느냐. 저희는 떨어진 지는 15년이 됐는데 아이들 생일이나 명절날에는 거의 몇 번씩을 만난다”고 덧붙였다.
주요기사

선우은숙은 “계속 만나면서 필요한 게 있으면 도와달라고 하면 다 해주고 온다. 나하고 친한 언니들은 이해하지 못하는데, 저도 아이들이 있으니까 아이들이 어떻게 됐는지 얘기하고 지내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며 “최근에 결혼식장에서 나란히 앉은 것을 보고 재결합한 거 아니냐고 하더라. 그런데 나쁜 관계도 아니고 친구같이 지내는데 스쳐지나간 지나간 스토리들을 한번씩 편안하게 세상 밖으로 내보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동치미’에)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1981년 결혼한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지난 2007년 결혼 26년 만에 이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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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nga.com/news/List/article/all/20191027/98091565/2

2019-10-27 07:59:00Z
52781971776962

Sabtu, 26 Oktober 2019

'아는 형님' 브아걸, 14년차 걸그룹의 명불허전 솔직한 매력 [종합] - 중앙일보


'아는 형님'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완전체 컴백 후 명불허전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제아·나르샤·미료·가인)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센 언니라고 오해받지만 오해가 아니고(高)에서 왔다"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팀 단체 구호를 하려 했지만 합이 맞지 않자 나르샤는 "14년을 했는데도 왜이렇게 팀워크가 거지같냐"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2006년 데뷔 후 14년 동안 멤버 탈퇴나 교체 없이 활동해 온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은 "'미료 탈퇴설'이 있었다"며 "미료의 자아는 그대로 있었는데 그것(얼굴)이 많이 바뀌어서 탈퇴설이 돌았다"고 밝혔다.가인은 "그때가 3기인가 그랬다. 성형 전 1기, 조금 했을 때 2기, 3, 4, 5기까지 거쳐서 지금의 모습이 완성됐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팀을 오래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 '적당한 거리 두기'를 꼽았다. 나르샤가 "적당한 비즈니스 관계가 좋은 것 같다"고 말하자 김희철 역시 적극 공감했다.

이수근은 '4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미료는 "원래는 4년이 목표가 아니었다. 2년 주기로 계속 앨범을 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때 민경훈은 "싸운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나르샤는 "싸울 만큼 친하지 않다. 싸우는 것도 맨날 붙어 있으면서 티격태격해야 하는데 우린 그렇지 않다"며 손사래를 쳤다. 김영철이 "나르샤와 가인이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얘기를 꺼내자, 나르샤는 "아니다. 사람들이 봤을 때 '왠지 싸울 것 같은 센 이미지'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해명했다.

김희철은 앨범 콘셉트로 인한 갈등은 없는지 궁금해했다. 가인은 "기싸움 정도로 약간의 의견 충돌은 있다"며 섹시 콘셉트에 대한 이견을 예로 들었다.

'브아걸' 막내 가인은 "우리팀은 막내를 보듬으며 키우듯이 끌고 갔다. 언니들이 잘해줬다. 연습생 시절에 언니들이 나를 거의 업어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내가 학생이었을 때는 제아 언니는 팔베개까지 해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옆에서 이를 듣던 나르샤는 "젖만 안 물렸을 뿐"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후배들이 나를 무서워할까 봐 친절하게 인사하는 법을 연습했다"는 나르샤는 그간 열심히 연습했던 '친절하게 인사하는 법'을 몸소 보여줘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가인 역시 "우리는 행사를 가도 경호원들이 필요 없다. 팬들도 쉽게 다가오지 못하고 멀리서 지켜보기 때문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제아는 "우리는 진짜 순둥순둥하다. 우리도 후배들 카리스마에 눌리는데 후배들이 눈치를 못 챈다"고 말하기도 했다.

입학신청서 확인 중 나르샤는 "술만 마시면 달리기를 한다"며 주사를 고백했다. 이어 "스트레스가 많아서 모든 걸 술로 풀었다. 주량이 한도 끝도 없이 올라갔다"고 털어놨다.

나르샤는 "발이 새까맣게 될 때까지 맨발로 뛰었던 어느 날 남편이 그 모습을 봤다. '너를 위해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걱정해줬는데 그 말을 듣고 너무 부끄러웠다. 내가 술을 끊겠다는 말을 했고 그걸 지키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금주한지 3년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에겐 이제 술보다 남편이 더 중요하다"며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과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미료는 브아걸 데뷔 전 활동명을 문제로 출제했다. 정답은 점점 발전하라는 의미의 '크레센도'. 이 외에도 '다크엔젤', '아시나요'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나르샤는 "(작곡가) 윤일상이 브라운 아이즈 측과 합의 후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로 지었다"고 그룹명 탄생 비화를 전했다.

이어진 2교시에서는 아형 멤버들과 브아걸 멤버들이 호흡을 맞춰 '원더 장학퀴즈'를 진행, 서장훈과 미료가 1등을 차지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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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3616197

2019-10-26 13:58:15Z
52781969629156

'아는형님' 브아걸, 가식없는 14년차 걸그룹의 내공(종합) - 뉴스1

JTBC '아는형님' © 뉴스1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아는형님'을 접수했다.

26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브아걸은 4년 만에 재결합하게 된 상황. 이에 대해 민경훈은 "솔직히 싸웠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나르샤는 "우리가 싸울만큼 안 친해"라고 답했다.

또 김영철은 "나르샤와 가인이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나르샤는 "사이가 안좋은 게 아니라 싸울 것 같은 센 이미지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해명했다.

가인은 "기싸움 정도의 의견 충돌은 있다"며 "예를 들면 각자가 생각하는 섹시의 의미가 다르다"고 밝혔다.

나르샤는 후배들이 불편해 하지 않느냐는 말에 "인사를 더 친절하게 하는 연습을 했다"고 답했다. 이에 김희철은 "저 눈웃음이 웃는 게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아는 "우리는 억울한 게 진짜 순둥순둥하다"고 했고, 가인은 "축제 같은 곳에 가면 우리가 무서운 지 경호원이 필요없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미료는 브아걸 데뷔 전 활동명을 문제로 냈다. 정답은 점점 발전하라는 의미의 '크레센도'. 이 외에도 '다크엔젤', '아시나요' 등이 있다고 밝혔다.

나르샤는 "윤일상이 브라운 아이즈 측과 합의 후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로 지었다"고 밝혔다.

한편 원더 장학퀴즈에서는 서장훈과 미료가 우승을 차지했다.

f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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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3753470

2019-10-26 13:48:39Z
52781969629156

'아형' 나르샤 "술 끊은지 3년째...이젠 술보다 남편♥" - 한국경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JTBC ‘아는 형님’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브아걸)의 나르샤가 남편의 애정 덕분에 술을 끊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는 브아걸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2016년 동갑내기의 패션사업가와 결혼한 나르샤는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그는 “남편은 술을 안 마시는데 나는 거의 주정뱅이였다”며 “속 얘기를 많이 못하는 성격이라 스트레스 풀게 술 밖에 없었다. 그러다보니 주량이 끝없이 늘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술을 달리면 나도 달린다. 신발이 빠른지 내가 빠른지 대결을 해보는 게 주사”라고 밝혔다. 제아는 “신발이 없어서 발이 까매진 모습을 본 적 있다”고 거들었다. 나르샤는 “그 모습을 남편이 보고 너를 위해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걱정해줬다. 그 말에 너무 부끄러웠다. 내가 술을 끊겠다는 말을 했고 그걸 지키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술 끊은지 3년 됐다. 나에겐 이제 술보다 남편이 더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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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102633984

2019-10-26 12:51: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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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전역 축하한다" 탑의 문자에 "고마워 형♥"...돈독한 빅뱅 - 한국경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탑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탑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탑 인스타그램 캡처

빅뱅의 탑이 지드래곤의 전역을 축하했다.

탑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드래곤과 나눈 문자를 공개했다. 캡처 화면에서 탑이 지드래곤에게 “전역 축하한다! Free G! Congrats”라고 보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지드래곤은 이날 전역 직후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쑥스러운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찍은 사진과 함께 “군 생활 내내 나의 시간을 책임져줘서 고마워 형”이라고 답장을 보냈다.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26일 만기 전역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26일 만기 전역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26일 만기 전역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

지드래곤은 이날 오전 경기 용인시에 있는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지드래곤은 “군 복무 잘 마치고 돌아왔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며 “군인이 아닌 본업으로 돌아가 충실히 임하겠다”고 인사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27일 현역 입대해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에서 복무했다. 당초 지드래곤은 복무지인 강원도 철원에서 전역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철원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전역 현장에 팬과 취재진이 몰릴 것을 우려해 국방부는 전역 장소를 바꿨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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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102633504

2019-10-26 11:31:0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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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권다미, 동생 지드래곤 전역 기념 파티 인증샷.. “웰컴백” - 한국일보

지드래곤의 친누나 권다미가 동생의 전역 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권다미 SNS

지드래곤의 친누나이자 배우 김민준의 아내인 패션사업가 권다미가 지드래곤의 전역 기념 가족 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권다미는 26일 자신의 SNS에 “웰컴백 축하파티. 우리 가족 완전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최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던 권다미, 김민준 부부와 지드래곤, 권다미 남매의 부모님의 모습이 담겼다. 가족들의 뒤로 집 천장을 가득 채운 색색깔의 풍선들이 눈길을 끈다.

권다미는 스토리를 통해 가족 파티 인증샷을 추가로 공개했다. 권다미 SNS

이와 함께 권다미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지드래곤의 전역 기념 가족 파티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하는 우리 막내아들, 권지용! 전역을 축하해~ 건강하게 돌아와줘서 고마워, 너무 사랑해’라는 멘트가 적힌 현수막부터 천장을 가득 채운 풍선을 감동한 듯 바라보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들이 담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26일 1년 8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지난 해 2월 2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지드래곤은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때문에 전역식 역시 철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릴 것을 예상한 국방부 측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그의 전역 장소를 경기 용인시 육군지상작전사령부로 변경함에 따라 지드래곤은 용인에서 전역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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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0261803086989

2019-10-26 09:52:00Z
52781969599100

탑, 지드래곤에 "전역 축하" 메시지…여전한 빅뱅 우정 - 뉴스1


지드래곤(왼쪽)과 탑 © News1
빅뱅 탑이 지드래곤의 전역을 축하했다.

26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드래곤과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대화창에서 탑이 "전역 축하한다"는 말을 건네자, 지드래곤은 "군 생활 내내 내 시간을 책임져줘서 고마워 형"이라고 화답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강원도 철원군 백골부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해온 지드래곤은 26일 오전 오전 8시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만기 전역했다.

이날 팬들과 취재진 앞에 선 그는 "군복무 잘 마치고 돌아왔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군인이 아닌 본업에 돌아가서 충실히 임하겠다"라는 소감을 남기고 경례 후 귀가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27일 현역 입대했으며, 1년8개월 여 만에 전역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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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3753402

2019-10-26 08:44:17Z
52781969599100

"우리가족 완전체"..권다미, 지드래곤 전역 축하 - 중앙일보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배우 김민준의 아내 권다미가 동생의 전역을 축하했다.

권다미는 26일 자신의 SNS에 "웰컴백 축하파티. 우리 가족 완전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오늘(26일) 전역한 권지용을 비롯해 부모님, 권다미-김민준 부부의 정다운 모습이 담겨 있다.

강원도 철원군 백골부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해온 지드래곤은 26일 오전 오전 8시경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만기 전역했다.

현장에는 지드래곤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3천여 명의 팬이 자리했고, 모습을 드러낸 지드래곤은 "군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왔다. 기다려주시고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본업으로 돌아가서 충실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다미·김민준은 지난 11일 결혼식을 올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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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3615968

2019-10-26 07:36:0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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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누나, 가족들과 동생 전역 축하 "웰컴 백" - 뉴스1

권다미 인스타그램 © 뉴스1
지드래곤 누나가 가족들과 함께 동생의 전역을 축하했다.

26일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씨는 자신의 SNS에 "웰컴백 축하 파티. 우리 가족 완전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부모님, 권다미-김민준 부부가 함께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전역한 지드래곤을 환영하며 가족애를 자랑했다.

강원도 철원군 백골부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해온 지드래곤은 26일 오전 오전 8시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만기 전역했다.

이날 팬들과 취재진 앞에 선 그는 "군복무 잘 마치고 돌아왔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군인이 아닌 본업에 돌아가서 충실히 임하겠다"라는 소감을 남기고 경례 후 귀가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27일 현역 입대했으며, 1년8개월 여 만에 전역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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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3753372

2019-10-26 07:18:5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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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at, 25 Oktober 2019

브아걸, 14년 롱런 비결 ‘비즈니스 관계’였기에 - 한국경제

브아걸, 14년 롱런 비결 ‘비즈니스 관계’였기에
[연예팀]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14년간 함께 해 온 비결을 밝혔다.

10월26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4년 만에 완전체로 모인 이들의 출연 소식은, 방송 전부터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멤버들은 ‘아는 형님’ 녹화에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내공 가득한 입담을 자랑했다. 또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해체 없이 14년간 유지된 팀워크 비법을 밝혔다. 바로 서로 질척거리지 않고 적당한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했기 때문이라는 것. 훈훈한 덕담이 오갈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멤버들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답변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멤버들의 훈훈한 팀워크를 엿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이어졌다. 막내 가인은 “데뷔 전 숙소 생활을 할 때부터, 언니들이 자신을 업어 키우듯이 돌보아줬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내가 학생이었을 때는 멤버들이 팔베개까지 해줬다”라는 미담을 전하며 14년 우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이어진 나르샤의 한 마디가 다시 한 번 형님들을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

한편, 오랜만에 돌아온 브라운 아이드 걸스 네 멤버들의 ‘센’ 토크는 금일(26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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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6 03:01:00Z
52781969629156

MC몽 "새 앨범 참여해 준 송가인에 피해 가지 않았으면" - 한국경제

MC몽, 정규 8집 '채널8' 발표
"송가인 씨에게 피해 가지 않았으면"
MC몽 송가인 /사진= 최혁 기자

MC몽 송가인 /사진= 최혁 기자

정규 8집 '채널8'(CHANNEL8)을 발표한 가수 MC몽이 송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25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음감회에서 MC몽은 이번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송가인에 대해 "타이틀곡 '인기'에 국악적인 보컬이 꼭 필요해서 송가인 씨에게 음악을 먼저 전달했다. 음악만 듣고 참여해줘서 고맙다. 송가인 씨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MC몽의 앨범에 참여한 피처링 가수가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은 악플을 쓰기도 했다. MC몽은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들에게 감사할 뿐"이라고 말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8집에는 더블 타이틀곡 '인기'와 '샤넬'을 비롯해 '무인도',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 파트.2' 등 11곡이 수록됐다.

'인기'는 MC몽의 젊은 날의 반성과 후회를 담아 '인기란 결국 대중에게 답이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여기에 JTBC '미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며 대세 가수로 떠오른 송가인과 밀리언마켓 식구 챈슬러가 피처링이 참여했다.

한편, 1998년 피플크루로 데뷔해 솔로로 독립한 MC몽은 '서커스' '너에게 쓰는 편지' '홈런' 등 다수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그러나 2010년 고의 발치로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법정 다툼 끝에 2012년 5월 대법원은 MC몽의 병역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보고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만 인정한 원심을 확정했다. 다만 입대 연기 혐의에 대해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가 적용,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았던 바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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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10252305H

2019-10-25 11:22:0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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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모습 드러낸 MC몽 “용서 받을 수 없는 것 안다” - 중앙일보 - 중앙일보

25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8집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에 참석한 MC몽. [연합뉴스]

25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8집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에 참석한 MC몽. [연합뉴스]

“저희 직업(연예인)은 대중이 주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상황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고 음악으로 갚겠다는 말을 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것도 압니다. 모든 사람에게 이해를 받을 수도 없고,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이해나 용서를 받을 수 있다면 음악을 하겠습니다. 음악만이 저를 숨 쉬게 해줬고, 솔직히 음악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습니다.”
 

25일 8집 ‘채널8’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
2011년 병역 기자회견 이후 첫 공식행사

25일 래퍼 MC몽(본명 신동현ㆍ40)이 2011년 병역 기피 논란 관련 기자회견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섰다. 3년 만에 8집 앨범 ‘채널8(Channel8)’을 낸 그는 서울 광장동에서 열린 음악감상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심스럽게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10년 전 MC몽과 지금 신동현으로 사는 모습이 너무 달라졌다”며 “이 앨범은 현재의 내 삶을 푼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치아는 치료 받는 중…완치 불가 판정”

2011년 병역 기피 논란 기자회견 이후 8년 만에 공식 석상에 선 MC몽. [뉴스1]

2011년 병역 기피 논란 기자회견 이후 8년 만에 공식 석상에 선 MC몽. [뉴스1]

고의 발치로 병역을 기피한 혐의에 대해 2012년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지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여론은 싸늘하다. 관련 질문이 쏟아지자 그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고개를 숙이거나 숨을 고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차분한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았던 사람으로서 논란거리를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죄송하고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답했다. 당시 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그는 “치아는 현재도 치료 받고 있는 상태로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소견”이라며 “상담 치료를 병행하며 트라우마 증후군과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가시 돋친 말도 많고, 사실과 다른 이야기도 많았지만 고소를 하거나 법적 대응을 생각해 본 적은 없다. 그것조차도 감수해야 하고, 평생 품고 살아야 하는 일 같다”고 말했다.
 
MC몽 8집 타이틀곡 ‘인기’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사진 밀리언마켓]

MC몽 8집 타이틀곡 ‘인기’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사진 밀리언마켓]

대신 더블 타이틀곡 ‘인기’에 하고 싶은 말을 담았다. “난 숨은 게 아니라 품은 거야/ 무는 게 아니라 묻는 거야/ 뼛속까지 딴따라라라라서/ 그래도 웃으며 난 부를 거야” 등 가사 곳곳에서 그의 심경이 느껴진다. ‘서커스’(2008) 등 전성기 시절 모습을 스스로 패러디하며 “맥주 거품 같은 인기/ 까닥 실수하면 미끼”라며 “내 꼴 나기 전에 겸손”하길 후배들에게 권한다. ‘트로트 여신’으로 떠오른 송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이 어리석은 놈아/ 아직도 모르느냐/ 이놈의 썩을 놈아/ 넌 낙원을 원했느냐”며 구성진 꾸짖음을 더했다. 
 

“내 꼴 나기 전에 겸손하길” 조언 통할까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피처링 군단의 면면도 화려하다. 또 다른 타이틀곡 ‘샤넬’은 박봄, 수록곡 ‘온도’는 수란, ‘알아’는 박혜원 등이 참여했다. 하지만 이들의 명단이 하나씩 공개되면서 협업한 가수들까지 차례로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MC몽은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어서 어떤 친분이나 금전적 거래 없이 부탁을 드렸고, 다행히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부디 그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6집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유튜브 캡처]

6집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유튜브 캡처]

논란 이후에도 6집 ‘미스 미 오어 디스 미’(2014), 7집 ‘U.F.O’(2016) 등 꾸준히 앨범을 발표해온 그는 다음 앨범 타이틀곡까지 예고했다. 마블 영화 뒤에 삽입되는 쿠키 영상처럼 앨범 마지막에 ‘눈이 멀었다’ 쿠키 버전을 수록한 것. 당시 별다른 활동 없이도 ‘내가 그리웠니’ 등이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앞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는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는 “방송 복귀가 중요한 것 같지는 않다”며 “일상으로의 복귀가 우선”이라고 말했다.  
 
“‘무인도’는 33일간 문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지 않은 경험을 토대로 만든 곡이에요. 집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으며 TV만 보던 시간이었죠. 하지만 집 안에만 숨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도 좀 만나라는 조언에 따라 한 발짝 내디뎌 봤더니 의외로 반갑게 맞아주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연예인 MC몽으로 살던 시절이 어땠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습니다. 아주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에서 희망을 찾고 있는 지금이 너무 좋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행복해지는 방법도 찾아보려고요.”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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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08:59:0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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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2세 근황 "엄마 판박이네" - SBS 뉴스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2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서수연은 25일 SNS에 "꼬물이 담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침대에 누워있는 아기는 엄마를 응시하며 호기심 어린 눈빛을 보냈다.

두 사람의 2세를 본 네티즌들은 "똘망똘망 귀여워요", "눈은 엄마 닮고 코는 아빠 닮고 진짜 신기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수연은 지난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8월 14일에는 아들을 낳았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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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10:1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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