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 뉴스1 |
6일 오후 9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승철이 스페셜 MC로 참석했다.
이날 신동엽은 이승철의 아내에 대해 "사업을 굉장히 크게 하시던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승철은 "나랑 결혼해서 먼저 손 댄 게 우리 사회 재정이었다"며 "소소한 것부터 정리가 되더라. 아주 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아내가 가정 무서울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집사람이 전재산을 관리한다"며 "아내가 없으면 깜짝 놀랄 때가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서장훈은 "동엽이 형은 형수님이 언제가 제일 무섭냐?"고 물었다. 신동엽은 "무서운 적 단 한 번도 없었다"며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
f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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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6 12:19:1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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