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무조건 나래가 받았으면 좋겠다. 나래가 받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다”며 “작년에 제가 섭섭한 표정을 지었었는데 저는 가족으로서 나래가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당연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 선배님이 작년에 받았을 때 정말 정말 축하드렸다. 학교 선배이시고 하니 당연히 너무 축하드렸다”며 “그런데 가족으로서 나래가 받았으면 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이번에도 나래가 너무 받았으면 좋겠다. 나래가 받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시언 씨는 배우로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얻은 것과 잃은 것에 대해 묻자 “잃은 건 체력을 좀 잃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사실 “얻은 게 훨씬 많다. 같이 나오는 멤버들이 대한민국에서는 1등을 하시는 분들이지 않나. 그런 분들 사이에 있다는 게 감사하다. 가족으로 생각해주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며 “나에게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잃은 건 없다. 얻은 것만 있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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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06:5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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