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씨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악플(악성댓글)과 의견의 글, 혹은 댓글은 다르다"라며 "이유 없이 타인을 비난하고 모욕하고 욕설을 퍼붓는 건 명예훼손이자 인격 모독이다. 이제 선처없이 그동안의 모든 악플에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악플은 악습관으로, 추후 다른 분에게도 피해를 줄 것이기 때문"이라며 "또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악성 댓글을 조작해 생성했을 경우 이를 포착해내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실을 밝혀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날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장자연 사건을 비롯해 머니투데이 홍선근 회장 등 언론사 사주들의 부당한 접촉 등을 주장한 윤 씨는 곧 캐나다로 떠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4/232037/
2019-04-15 07:39:35Z
CAIiEPGIRYFoPxfQbPa1Ywf8H-4qGQgEKhAIACoHCAow2t-aCDDArqABMNST5AU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