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전 아나운서인 두산가 며느리 조수애씨가 지난달 아이를 낳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스포츠조선은 13일 조씨가 지난달 출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씨는 2주 전 산후조리를 마치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 측은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출산 및 박서원 전무의 2세와 관련해서는 그룹 차원에서 드릴 말씀이 없다. 워낙 사적인 영역이라 따로 사실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한 달 뒤 조씨가 임신 5개월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조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개월은 아니지만 축하해줘서 고맙다”며 임신을 인정했다.
박준규 인턴기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394520&code=61141411&sid1=eco
2019-06-13 08:2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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