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tu, 08 Juni 2019

광주일보 - 광주일보

배우 김남주가 오늘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승우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남주는 7일 실종 신고와 관련해 "우리 정말 잘 살고 있다. 김승우 없이 못산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김승우는 지난달 30일 아내 김남주가 실종됐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위치 추적을 통해 김남주가 강남구 삼성동 소재 호텔에 있는 것을 확인했고, 특별한 이상이 없어 귀가 조치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김남주의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서 꺼졌다"며 "김승우는 집에 왔는데 김남주가 없어 전화를 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자 실종신고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너무 사랑해서 생긴 일"이라며 "정말 해프닝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남주와 김승우는 지난 2005년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다. 김남주는 출산 후 육아에만 전념하며 아이들의 육아에 힘썼다.

김남주는 한 인터뷰에서 "지금 김남주는 김승우가 없으면 어떤 것도 해낼 수 없다. 남편은 좋은 친구이자 정신적 지주"라면서 "시간이 지나다 보니깐 가장 좋은 친구가 돼 있더라. 지금은 '친구' '술친구' '수다친구'다. 이제는 남편 없으면 전 아무 것도 못할 것 같다"고 말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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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559996788665828299

2019-06-08 12:26:2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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