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제기한 성폭행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변호사와 상의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성폭행 피해자 A씨로부터 연락이 와 직접 파악한 사실이라고 밝히면서, 과거 김건모가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우리도 진위여부를 따져봐야 했다. 그래서 증거를 많이 확보했다"며 "월요일에 고소장이 제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건모 측은 이 같은 주장을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상태다.
김건모는 1992년 가요계 데뷔 이후 '핑계',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했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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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2:44:0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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