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커스=김수정 기자] 배우 김민준이 처남 지드래곤과 이웃사촌이 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지드래곤이 ‘나인원 한남’으로 거처를 옮긴데 이어 지난 5월 지드래곤의 매형인 배우 김민준 부부가 인근 한남동의 고급 빌라로 입주했다. 두 집의 거리는 걸어서 5분 초근접 거리다.
이들 부부가 입주한 빌라 ‘르가든더메인 한남’은 강남 부유층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중 하나의 업그레이드 버전. 퍼즐 형식의 외관이 갤러리를 연상케 한다. 해당 건물은 유명 건축가 임석진 씨의 작품으로 나인원과 함께 한남동을 대표하는 '상위 1%를 위한 거주 공간'으로 꼽힌다.
현재 배우 김명민이 거주 중이다. 김민준 부부는 100평형 대에 전세로 입주했다.
1976년생(만 43세)인 김민준은 2002년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로 데뷔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지드래곤의 친누나 권다미 씨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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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01:49:0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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