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gu, 24 Mei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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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전소민이 사칭을 당하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전소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런닝맨' 톡 방 댓글은

제가 아니니 오해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칭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전소민은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6주 만에 출연해 근항을 전했다. 다음 주 방송부터 본격 복귀할 전망이다.

[사진 = SBS '런닝맨' 캡처, 전소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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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00:23:5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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