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tu, 13 April 2019

'전지적참견시점' 이청아 매니저…배려·열정 일상 공개(종합) -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전지적참견시점' 열정과 배려 넘치는 이청아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로운 참견인으로 이청아가 출연했다.

이날 이청아 매니저는 과한 열정으로 본인 스스로를 피곤하게 한다고 제보를 했다. 출근 시간보다 일찍 나온 매니저는 냉장고에 물을 가득 채우는 것을 시작으로 청소부터 가습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는 이청아가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 김밥부터 목에 좋은 사탕까지 준비했다. 매니저는 "바쁠 때 희열과 재미를 느낀다"며 넘치는 열정을 보였다.

이청아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매니저는 카메라를 준비했다. 매니저는 홍보팀이 없을 때 이청아가 촬영 중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고 했다. 이어 매니저는 촬영 중인 이청아를 위해 차부터 휴지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청아 매니저 영상을 본 전현무는 "이분 정말 역대급이다"며 놀라운 심정을 드러냈다. 송은이는 "이 영상을 대한민국 매니저들이 싫어한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매니저는 촬영 후 남는 시간에 이청아의 휴식을 위해 집에 바래다주었다. 이후 회사로 간 매니저는 이청아의 드라마 대본 정리를 했다. 이청아는 "매니저가 대본을 준비하면서 촬영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한다"며 "같이 준비해서 편안하게 촬영을 한다"고 말했다.

이청아는 매니저의 배려 중 놀랐던 행동에 대해 밝혔다. 이청아는 "참견 영상을 보면서 놀란 게 있다"며 "차를 댈 때 문이랑 일자로 맞추는 데 놀랐다"고 말했다.

이청아는 뭐든 열심히 또 잘하려고 하는 매니저에게 깜짝 영상편지를 남겼다. 넘치는 열정에 걱정이 담긴 영상편지를 확인한 매니저는 눈시울이 촉촉하게 젖었다. 매니저는 "부족한데 믿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11시 5분에 방송된다.

dws@

Let's block ads! (Why?)


http://news1.kr/articles/?3596652

2019-04-13 15:39:10Z
CBMiIWh0dHA6Ly9uZXdzMS5rci9hcnRpY2xlcy8_MzU5NjY1MtIBAA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