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gu, 02 Juni 2019

광주일보 - 광주일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1일 (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첫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의 후기가 속속들이 쏟아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날 공연에는 영국, 아일랜드, 독일 등 유럽 주요도시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방탄소년단 공연을 보기 위해 전세계 팬들이 몰려들었다. 방탄소년단은 '불타오르네' '피 땀 눈물' 등 자신들의 히트곡으로 웸블리 스타디움을 물들이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 방송국 CNN은 BTS가 이룬 성취는 어쩌면 비틀스가 이룬 것보다 더 큰 것일 수 있다고 전했다.

공연을 가지 못한 팬들 또한 네이버 브이라이브 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공연 중계를 관람했다. 팬들은 유료 서비스임에도 전 세계에서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며 감격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웸블리 스타디움은 마이클 잭슨, 비틀즈, 오아시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가 거쳐간 곳으로 유명하다.

Let's block ads! (Why?)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559477275664915299

2019-06-02 12:07:55Z
52781721115883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