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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tu, 15 Juni 2019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동준이 이엘리야의 노래 실력을 증언했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보좌관'의 세 배우 임원희, 김동준, 이엘리야가 게스트로 출

연했다.

이날 이엘리야는 "내 특기는 모든 노래를 슬프게 부르는 거다"며 나미의 '슬픈 인연'을 열창해보였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모두 실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동준은 "내 소속사 대표님이 바이브 형들이다. 그런데 바이브가 7, 8년 전부터 계속 이엘리야를 탐냈다. 가수로 데뷔할 생각이 없냐고"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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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906152142761546

2019-06-15 12:42:3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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