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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사진=방송 영상 캡처)
이엘리야가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이엘리야가 숨겨뒀던 노래 실력을 뽐내 형님들을 놀라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자기소개 시간에 이엘리야는 특기를 ‘노래 슬프게 부르기’라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이엘리야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불렀고, 형님들은 이엘리야의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에 놀라워했다.
이에 대해 김동준은 “우리 회사 대표님이 바이브다. 바이브 형님들이 7~8년 전부터 계속 탐냈다. (이엘리야에게) 가수로 데뷔할 생각이 없냐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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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 12:5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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