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둘째이모 김다비로 '음악중심'서 '주라주라' 열창…“신인인줄 알고보니 아는 이모” - 송오정 기자 -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신영이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 음악방송에 진출했다.
2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 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무대가 공개됐다.
개그우먼 김신영의 부캐인 둘째이모 김다비는 음악방송 전부터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은 인맥으로 수많은 연예인들의 응원을 받았다.
MBC ‘쇼!음악중심’
AOA지민·설현, 송은이 등의 응원에 힘입어 음악방송에 진출한 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 무대는 ‘쇼!음악중심’ 네이버TV서 가장 많은 조회수,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악하며 화두에 올랐다.
누리꾼은 “첨보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는 이모였네~우리 이모 1등길만 걸어~(lhy1****)” “아이거 왜자꾸 보게되는거지ㅋㅋㅋ 넘조탕(zoli****)” “다비이모!저 가짜조카에요~데뷔 축하드려요~노래 많이 들을게요(심지*)” “다비이모 1위 주라주라 (JI*)”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신영은 트로트 ‘주라주라’를 공개, 초저가 원테이크 뮤직비디오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유뷰브 인기급상승동영상 순위에 오르는 등 연일 화제다.
김신영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 ‘주라주라’는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발매,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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