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열혈사제’에서 김남길과 이하늬, 김성균이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SBS ‘열혈사제’ 방송 화면
13일 방송된 ‘열혈사제’에서는 금고에 갇혔던 김해일(김남길), 박경선(이하늬), 구대영(김성균), 서승아(금새록), 황철범(고준), 장룡(음문석)이 고자예프(김원해) 덕분에 밖으로 나가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담 어벤저스들은 패닉에 빠졌다. 갇혀있던 금고에서 산소가 부족해졌기 때문. 급기야 장룡은 또다시 설사병을 앓기도 했다.
김해일은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갑자기 바깥 쪽에서 육중한 둔기 소리가 들렸다.
이어 금고 벽 한 쪽에 구멍이 뚫렸다. 고자예프였다. 고자예프와 기용문(이문식)이 금고를 털기 위해 공모했던 것. 이에 탈출을 하게 된 이들은 기쁜 표정을 지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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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3 13:4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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