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
손담비는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에 출연했다. 미우새는 엄마들이 화자가 돼 자식들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MC 신동엽은 손담비에게 "미우새 아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스타일은 누구인가?"라고 물었고 손담비는 고민 끝에 "종국 오빠"라고 답했다. 이에 박수홍의 어머니는 "그 말 들으니 좀 섭섭하네"라고 장난스럽게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콤플렉스가 갈비뼈라고도 고백했다. 손담비는 "갈비뼈가 다른 사람보다 많이 튀어나왔다"며 "그게 살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콤플렉스에 대해 "목 아래는 괜찮다"며 "목까지는 콤플렉스가 없다"고 했다. 서장훈은 "목 위로는 자신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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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12:57:4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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