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gu, 16 Juni 2019

광주일보 - 광주일보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이 절친한 동생의 반려견인 춘뽕이를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정남은 직접 염분기를 뺀 황태로 간식을 챙겨주는 등 벨과 춘뽕이를 살뜰하게 돌봤다. 母벤저스는 배정남이 다정하게 반려견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며 “정성들여서 키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귀여운 외모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춘뽕이는 ‘춘뽕 견종’ 등의 실시간 검색어가 오르기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다. 춘뽕의 견종은 블랙탄 시바견으로 알려졌다. 시바견은 일본의 토착견으로, 감각이 예민하고 기민하며 충성스러운 견종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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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wangju.co.kr/article.asp?aid=1560689148666858299

2019-06-16 12:4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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