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tu, 23 Mei 2020

김동완 "담 넘어 자택 침입, 절대 찾아오지 말길" 경고 - 중앙일보

김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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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이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람에게 경고했다.

 
김동완 소속사 Office DH 측은 23일 공식 SNS에 '지난해 여름부터 김동완의 집으로 찾아오는 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에게 직접 회유도 해보고 경찰에 신고도 해서 한동안 나타나지 않았던 그 사람이 오늘은 아예 담을 넘어서 문 앞까지 들어와 있었다. 지금까지는 담 밖에서 있었지만 오늘은 담을 넘었기 때문에 이는 명백한 무단 침입이다. 그동안 수시로 찾아온 이 사람을 혹시라도 아는 분이 계신다면 다시는 이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만류를 부탁드리겠다'고 공지했다.
 
이어 '자택은 김동완의 개인적인 공간이고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아도 되는 온전한 쉼터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곳이다. 절대 아티스트의 자택으로 찾아가는 행동은 하지 않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언제부터인가 연예인들이 악질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는 게 사회적 문제로 비춰질만큼 심각한 일. 김동완은 특정인의 행동에 그간 괴로워했고 급기야 무단침입까지 하자 마지막 경고를 날렸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안녕하세요?! Office DH입니다.
 
여러 차례 공지를 통해 부탁을 드렸음에도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한번 안내해드립니다.
 
작년 여름부터 김동완님의 집으로 찾아오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직접 회유도 해보고, 경찰에 신고도 해서 한동안 나타나지 않았던 그 사람이 오늘은 아예 담을 넘어서 문 앞까지 들어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담 밖에서 있었지만 오늘은 담을 넘었기 때문에 이는 명백한 무단 침입입니다.
 
그동안 수시로 찾아온 이 사람을 혹시라도 아는 분이 계신다면 다시는 이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만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택은 김동완님의 개인적인 공간이고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아도 되는 온전한 쉼터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곳입니다.
 
절대 아티스트의 자택으로 찾아가는 행동은 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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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23:49:4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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