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tu, 29 Agustus 2020

'당나귀 귀' 황석정, 피트니스 대회 리허설 중 쓰러지는 돌발 사태 발생 - 한국일보

'당나귀 귀' 황석정이 오열했다. KBS 제공

50대 머슬 퀸의 꿈을 향해 열의를 불태우던 황석정이 오열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생애 첫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 황석정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진다.

2, 30대 쟁쟁한 경쟁자들에 뒤지지 않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완성한 황석정은 당당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많은 우승자를 배출해 온 명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도 “저런 몸을 갖고 나왔다는 게 대단하다”라며 극찬했을 정도다.

훈련을 도왔던 양치승 체육관의 직원들도 그를 서포트해 주기 위해 기꺼이 주말을 반납하고 대회장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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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0 01:02:4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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