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8세 연상 한의사와 예식
코로나19 영향 가족끼리 간소한 예식
코로나19 영향 가족끼리 간소한 예식
배우 강소라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강소라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은 취소, 가족들만 참석하는 간소한 식사 자리로 대신한다. 강소라의 신랑은 최근 한의원을 개업한 8세 연상의 한의사로 알려졌다.
강소라는 지난 17일 깜짝 결혼 발표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자필 편지를 통해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일각에서는 1990년생, 31세인 강소라가 갑작스런 결혼 발표를 한 것을 두고 '혼전임신'을 추측하기도 했지만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써니', '파파로티', 드라마 '닥터 이방인',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변혁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쏘라이프'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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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02:06:1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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