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히든싱어6' 방송 화면 캡처 |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에서는 4번째 원조가수로 7년 만에 돌아온 가수 백지영의 '리매치 프로젝트'가 펼쳐졌다.
사진=JTBC '히든싱어6' 방송 화면 캡처 |
영탁이 "백지영이 '트로트'를 먼저 했다"고 폭로하자 백지영이 녹화장을 이탈하려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MC 전현무는 "개인적으로 우울할 때 보는 영상이 두 개가 있는데 한 개는 백지영의 과거 트롯보이스 시절 영상이고 다른 한 개는 이지혜의 연기 영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과거 백지영의 트롯보이스 시절 활동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짧은 머리에 까무잡잡한 피부의 백지영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백지영은 해당 영상을 보며 "그때 약간 보이시한 여자를 찾았는데 내가 머리가 짧았다. 그때 인원 수 채우는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영상 꼭 찾아보길 바란다. 우울증이 단박에 사라지는 엄청난 영상이다"라고 강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백지영이 활동한 '트롯보이스'는 그룹 소방차 이상원이 제작한 9인조 혼성그룹이다. 과거 백지영은 '트롯보이스' 활동에 대해 "활동 2~3개월 하고 금방 들어갔다"며 "제 솔로 데뷔는 1999년 '선택'이다"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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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12:57:2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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