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홍진희 영화 '써니'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홍진희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40세에 은퇴를 선언하고 필리핀으로 떠났던 홍진희는 끊이지 않는 소문에 5년의 타지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해 다시 배우로 복귀했다.
홍진희는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10년 만에 영화 '써니'로 완벽하게 컴백했다. 그는 "영화도 처음이었고 스스로 생각할 때 연기를 잘하는 사람도 아니다. 욕심 있는 사람도 아니어서 '써니'를 안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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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13:59:4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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