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tu, 29 Agustus 2020

홍석천 "코로나 여파...마지막 가게 문 닫는다" - YTN

이태원에서 여러 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해 온 방송인 겸 사업가 홍석천 씨가 코로나19 여파로 마지막 가게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석천 씨는 어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이면 이태원에 남아있는 마지막 가게가 문을 닫게 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홍 씨는 조그만 루프탑 식당부터 시작해서 많을 때는 가게를 7개까지도 운영해왔었다며 금융위기, 메르스 등 위기란 위기를 다 이겨냈는데 코로나 앞에서는 나 역시 버티기가 힘들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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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19:1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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