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블에스오공일(SS501)' 출신 배우 김현중이 응급처치로 의식 잃은 생명을 구했다.
31일 한 매체는 "김현중이 지난 24일 제주도의 한 일식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주방장을 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 음식점에서 47살 주방장이 쓰러졌고, '쿵'소리가 나자 직원들이 뛰어 들어왔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던 도중 한 남성이 식당으로 달려 들어왔다.
이 남성은 주방장의 몸을 확인한 후 곧바로 머리를 세워 기도를 확보, 상의 단추를 끌러 주방장의 가슴과 배를 마사지하고 직원들에게는 얼음을 가져와 달라고 하며 응급처치 상황을 지휘했다.주방장의 호흡이 돌아올 즈음, 119구급차가 식당에 도착했고 이 남성은 구급대원들에게 상황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주방장을 구한 이 남성이 김현중이라고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김현중은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했으며 2010년에 탈퇴했다. 이후 솔로 음반 작업과 연기를 병행하고 있다. 오는 10월3일에는 랜선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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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15:31:2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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