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이 소속 연예인들의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관련 루머를 일축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이 소속 연예인들의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관련 루머를 일축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4일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특정 종료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게시물과 그에 따른 악성 루머 양성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해 행위를 발견하는 즉시 법적 절차를 토대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다시 한번 소속 아티스트는 특정 종교와 무관하며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히며, 루머의 확대 및 재생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김소연, 김태리, 김태우, 배종옥, 백진희, 안재홍, 이보영, 이상윤, 전여빈, 최다니엘, 천호진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유명 연예인 신천지 신도들'이라는 제목으로 연예인 60여 명의 명단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 연예인 일부도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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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09:1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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